호텔조리학과, 중식조리실습과 잡지요리촬영 실습을 받고 난 후

일반적인 호텔조리학과의 조리기술에 디자인적 요소를 결합하여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의 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서

조리실습과 잡지요리촬영실습 수업이 진행됐었습니다.

요리에 예술적인 감각을 불어넣는 요리디자이너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호텔조리학과의 조리기술 교육에 디자인적 요소의

푸드디자인, 푸드스타일링, 테이블코디네이트 등의

수업을 통해 외식산업 전역에 걸친 업무가 가능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실제로 호텔조리학과를 졸업하고

저희 푸드코디네이터과정으로 재입학하여

좀 더 심화된 외식교육을 받으시는 분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는 조리사가 만든

요리의 특징을 고려하여 어울리는 그릇에 담고,

식공간 전체를 디자인하는 역할까지 담당하는데요.

그렇다보니 호텔조리학과의 조리기술은 물론이고

디자인적인 부분까지 섭렵해야 한답니다.

본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서는 이러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다양한 실습중심의 수업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오늘은 중식조리실습, 잡지요리촬영

실습수업들에 대해 살펴볼께요.

이번학기의 중식조리실습은 하태기 교수님께서 지도해주십니다.

중국의 4대 요리에 대한 이론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가장 최근에 진행됐던 수업은 대파 볶음밥과 토마토계란볶음,

홍합튀김 세가지요리에 대해 실습이 진행됐었어요.

단순히 레시피적인 교육뿐만 아니라 웍을 사용하는 방법과

불을 사용하는 방법까지 시연하고 지도해주셨죠.

이와 더불어 또다른 실습 수업중 하나인 잡지요리촬영실습!

이 수업은 시각적인 요소를 가장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기술을 터득하는 실습수업시간입니다.

앞전의 중식조리실습은 호텔조리학과의 조리기술에 대한 실습이였다면,

이 잡지요리촬영실습은 본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에서만 볼 수 있는 실습수업이죠.

푸드스타일링 기초, 응용수업을 토대로 실제 잡지촬영 현장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이끌어 나가야 할 업무에 필요한 구체적인 노하우를 배웁니다.

메뉴의 연출과 다양한 트렌드와 조리법,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촬영 기법을 익힘으로써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술을 익히고

시각정보라는 관점에서 기획하는 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교과목들이랍니다.

호텔조리학과의 기술적인 교육은 물론이고 외식전반에 걸친

푸드스타일링, 테이블코디네이트, 식공간연출의 교육으로

전문 푸드스타일리스트, 푸드코디네이터를 양성하고 있는

LOY 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의 수업현장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