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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놀라운 제안!

EDIN 2015. 5. 22.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놀라운 제안!



TV나 스마트폰 어플만 보더라도 요즘 요리프로그램, 맛집투어 등 먹거리에 대한 관심사는 매우 급등했습니다.

음식이 이제는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한 역활 이상의 의미가 있다는 것이죠.

그러면서 좀더 맛있고,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음식에 대한 개발들을 위한 노력들이 많이 일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푸드스타일리스트에 대해 관심을 안가질래야 안가질 수 는 없겠죠?

푸드스타일리스트가 음식 맛의 깊이를 더하고, 감동과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직업이기 때문인데요.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를 통해서 좀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는 새로운 식문화, 식공간을 제시하는 직업입니다.

조리된 푸드에 스타일링을 입히고, 그 푸드가 올라갈 테이블을 데코레이션한후, 식사가 이뤄지는 공간을 연출하는 업무를 맡고 있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식문화 라던가 색채, 식탁화훼, 식기류, 원단, 소품 등에 말이죠.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색채학, 테이블데코레이션, 식탁화훼, 소품제작 등의 수업을 통해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푸드스타일리스트의 분야는 굉장히 넓은 범위입니다.

위에서 살펴본 업무의 분야도 있지만, 촬영, 방송 분야의 푸드스타일리스트도 있는 것이죠.

촬영과 방송의 경우에는 TV속 드라마나 영화, 광고, 음식프로그램, 홈쇼핑 등에 방영되는 음식장면 혹은 잡지, 요리책 등에 실릴 음식사진을 위한 연출을 하는 직업입니다.

당연히 카메라에 대한 이해가 높아야하며, 구도, 각도, 빛에 대해서도 알아야합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도 촬영과 관련되 수업도 함께 진행되고 있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직업에 대해서는 아직 이렇다 할 정도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우리의 가꾸운곳들에서 드러나지 않게 일을 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속에 나오는 음식장면 하나하나가 다 푸드스타일리스트의 손을 거쳐서 나온 것입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KBS아트비전, 올리브tv 등 200여개의 기관들과 산학협력을 통해서 현장실습의 기회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를 개설한 학교인만큼 역사와 전통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현재 많은 푸드스타일리스트를 배출하였으며 업계의 상당수가 본교 졸업생일 정도로 그 영향력은 대단합니다.

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는데요. 모집정원은 제한되어 있기때문에 늦기전에 서두르세요~!


  이상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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