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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사, 결코 가볍지 않은 세글자!

EDIN 2015. 6. 13.

  조리사, 결코 가볍지 않은 세글자!





'스타 셰프', 최근 핫함의 중심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최근 다채로운 TV채널속에 요리프로그램이 차지하는 비율은 상당하다고 합니다.

'냉장고를 부탁해'를 비롯해서 요리프로그램의 성장세는 많은 인식과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하지만 스타셰프 1세대는 따로 계시죠. 에드워드권을 비롯한 그 세대의 셰프분들입니다.

1세대든 지금의 스타셰프든 TV에서 보여지는 유쾌하고, 화려한 모습들 뒤에는 오랜시간 노력과 땀이 숨겨져 있습니다.

언제끝날지 모르는 밑바닥의 일부터 어깨너머로 배우는 선배들의 조리를 보면서 배우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도 상당수 되죠.

하지만 그런 시대에 비해서 지금은 조리사가 되기에 너무나도 좋은 환경이 갖춰져 있죠.






대학 교육기관에 개설된 호텔조리학과만해도 상당수가 됩니다.

이제는 어엿이 하나의 학과로써 전문적인 교육과 집중, 심화된 교육이 필요한 학문으로 발전이 된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조리사가 되고자 하는 많은 학생들은 호텔조리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학원에서 혹은 아무것도 모르고 꿈만가지고 밑바닥부터 시작하던 시대와는 달리 이제는 진학만 하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요리를 배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요리관련 대회도 정말 무궁무진 해졌습니다.

게다가 한 대회에 여러가지의 부문으로 세분화해 진행될 정도로 요리에 대한 많은 연구와 개발을 통해서 각각의 세분화된 전문가들이 나오고 있죠.

기존에는 단순히 요리사, 조리사 라는 직업으로 통용되었다면, 이제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은 물론이고 제과제빵사, 쇼콜라티에, 파티쉐 등등 수많은 외식업계의 분야가 세분화 되었습니다.





이제는 대회를 떠나서 축제, 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단계까지 왔습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으로 알려져 있는 요리관련 페스티벌중 하나인 '아시아음식문화축제'만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아 각국에 있는 셰프들을 초청하여 각나라의 식문화를 알리는 축제로써 다양한 이벤트와 대회, 전시 등을 함께 즐길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좁은 범위에서만의 조리사가 아닌 글로벌한 셰프가 될 수 있는 가장 최적화된 환경과 발전이 이뤄졌습니다.

심지어 어플을 통해서도 해외의 요리들을 배울 수 있는것도 가능해진 것 역시 이유입니다.





현재 조리사를 양성하고 있는 국내의 대학교육기관의 호텔조리학과는 많은 곳에 개설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한 음식점에 대한 평가도 사람 개개인마다 다르듯이 호텔조리학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음식의 특징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기 떄문에 호텔조리학과로의 진학을 희망하고 계시다면, 교육방침, 교육목표가 내가 추구하는 방향과 맞는지를 살펴보시고, 식기와 도구 사용의 숙련도가 중요한 만큼 얼마나 많고, 다양한 조리기구와 도구가 구비되어 있는지를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현재 '아시아음식문화축제'를 매년 주최하여 개최하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내년도에 입학할 미래를 선도할 조리사들을 모집중에 있다고 합니다.

매년 제한되어 있는 모집정원으로 학생들을 선발하고 있기 때문에 늦기전에 서두르셔야 겠죠?

  이상으로 조리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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