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과 중국진출로 글로벌해지자!

  호텔외식조리과 중국진출로 글로벌해지자!

중국의 한 트렌드를 이끌어 이슈화가 되고 있는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중국 커피 프랜차이즈인 브래든(BREAD'N)입니다.

중국 전역으로 베이커리, 커피, 이태리 레스토랑 등과 같은 전문매장과 공장을 확장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곳인데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와 브래든이 전문인재양성을 위한 M.O.U.체결을 하였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 차별화 된 메뉴와 고품질 서비스를 하는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만큼 세계경제의 중심이라고도 불리며, 주목받고 있는 중국 시장에 성공적인 진출을 위해서 매년 2회의 고정인력 채용과 인턴십 프로그램, 해외연수 프로그램등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로써 호텔외식조리과, 커피바리스타과, 디저트제과제빵과 학생들의 또다른 꿈의 무대가 생기게 되었답니다.

게다가 해외 연계이다보니 학장님, 이사장님 외 관계자분들이 직접 중국 현지 브래든을 살펴보고 오셨다고 합니다.

근무환경, 숙소, 복지환경 등을 직접확인함으로써 호텔외식조리학과를 비롯한 많은 재학생들의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셨다고 합니다.

이미 파티플래너과, 호텔외식조리과, 디저트제과제빵과, 커피바리스타과를 비롯한 각 학과에서 첫 채용이 이뤄졌으며, 9~10월경 인턴쉽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네요.

중국 현지에서 운영중에 있는 BREAD'N의 매장 모습입니다.

정말 깔끔하고, 국내의 유명 브랜드 매장과 비슷하지 않나요?

다만 죄다 중국어와 영어네요.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중 이곳으로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은 벌써부터 중국어 공부에 들어갔다고 할정도입니다.

BREAD'N을 이끌어낸 전용희 회장은 SBS 전통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하셨었습니다.

웨이하이에서 처음으로 시작하셨고, 특별함과 색다름으로 중국인의 입맛을 사로 잡아 지금의 브래든이 나왔다고 합니다.

지금은 21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6~7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는 프랜차이즈 오너가 되셨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신분으로 한 거대한 대륙인 중국을 상대로 저력을 보여주시고 계십니다.

이미 벌써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 몇몇은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했다고도 하네요. 하하

브래든과 인천문예의 업무협약을 통해서 앞으로의 발전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호텔외식조리과를 비롯한 모든 학과에서 내년도 신입생 16학년도 학생을 모집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와 브래든과의 업무협약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