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학과, 이제 어떻게 변화하는가?

국내에서는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를 통해서 처음으로 파티플래너 교육이 시작됐는데요.

이제는 다양한 대학에서도 공간연출학과, 이벤트연출과, 이벤트학과 등 파티·이벤트와 관련된 파티플래너학과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파티, 이벤트 산업은 확대가 되어 개인(프라이빗) 파티를 넘어서 기업프로모션, 국제회의, 신제품 프로모션, VVIP 런칭, 스포츠 이벤트, 지역축제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파티, 이벤트 산업에 또 한번의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국내에서 가장 먼저 파티플래너 교육을 시작한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에서 2020학년도 부터 파티 + 웨딩의 융합교육과정인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이 신설되었습니다. 파티, 웨딩에 필요한 감성과 예술. 이 두가지가 하나가 되어 일생에 있어 특별한 순간들을 더욱 빛나고 아름답게 만드는 파티플래너이자 웨딩플래너 전문 디렉터를 양성하는 과정입니다.

 

 

LOY 문화예술학교에서 제시하는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의 방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독창적인 연출 능력을 기본으로 하여 파티, 웨딩, 이벤트에 필요한 테마선정부터 공간연출, 식음료, 서비스, 행사운영, 사후관리까지 모든것을 총체적으로 총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개성시대로 접어들면서 다채로운 형식을 가지고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는 만큼 고객의 니즈 역시 다양해졌는데요. LOY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에서는 이처럼 다양해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수 있는 전문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를 양성한다고 합니다.

 

 

 

이미 국내에서 최초의 파티플래너 교육을 시작으로 15년의 교육역사를 이어오면서 수많은 졸업생들을 배출해 이제는 대부분의 파티, 이벤트, 웨딩 산업에서 LOY 졸업생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가 됐는데요. 그만큼 쌓아온 파티 웨딩 교육의 노하우와 300여개가 넘는 기업과의 MOU를 통한 최적화된 파티웨딩융합예술과정이 신설됐습니다.

 

융합의 시대라고도 불리는 만큼 파티플래너학과의 교육 역시 변화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