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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과'한복교육'

EDIN 2014. 3. 7.

웨딩플래너과'한복교육'

 

 

 

 

 

 

 

 

 

 

인천문예 웨딩플래너과 한복에대한 교육입니다.

 

한복을 고른는데 있어 중요한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색상과 소재, 바늘질의 조화가 한복 고른느 기준인데, 한복을 고를때 신경 써야 할 체크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색상이나 소재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것이 한복이다. 또한 재단과 바느질에 따라서도 한복의 디자인이 약간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복을 고를 때에는 색상과 소재, 바느질의 수준 등을 함께 꼼꼼하게 살펴보고 골라야 오랜 시간이 지나도 변형되지 않습니다.

 

 

 

 

한복의 원단은 100% 실크인 본견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실의  짜임에 따라 완자무늬가 들어간 항라와 자연염인 옥사 등의 원단도 인기 있는 소재입니다. 물빨레가 가능한 화섬이란 원단도 있지만 변형 되기 쉬워 그대지 만힝 쓰이지는 않으므로 잘 알아보고 선택하도록 합니다.

신부의 한복은 손수, 어머님들 한복은 깔끔한 무지와 깃, 고름, 끝동에 수를 놓은 소재를 많이 씁니다. 신랑 모가자와 조끼는 본견을, 바지는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를 선호합니다. 한복은 원단을 잘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바느질과 재단법에 따라 한복의 디자인이 천차만별 로 달라지기 때문에 바느질을 잘하는 곳에서 고르는 것이 좋다. 디자인상으로 볼 때 한복의 맵시를 결정하는 요소 중 하나는 목선이다. 목이 가늘고 긴 사람은 단아해 보이도록 깃을 짧게 하는 것이 좋고, 반대로 목이 짧거나 굵은 사람은 목이 시원해 보일 수 있도록 깃이 내려오고 고대가 깊게 파이도록 한복을 짓는다.

 

 

 

 

 

 

최근 유행하는 패턴은 예전과 아주 많은 변화가 없고 단지 둥글고 넓은 배래가 약간 좁아지고 직선 형태에 가까워졌으며, 저고리의 길이는 조금 길고 동정과 깃이 넓어졌다. 치마폭은 넓은 A라인에서 전통치마 형태인 항아리 형태를 선호하고 있다. 한복의 색상을 고를 때는 평소 선호하는 색상을 고르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 자신의 체형을 고려해 고르기도 한다. 최근에는 비둘기색, 아이보리, 오미자, 항색, 소복 등 파스텔 톤이나 부드럽게 가라앉은 천연 염색 톤이 인기가 높다. 또한 색상의 배색을 달리해 깃과 끝동, 고름 등에 배색을 넣는 것도 세련돼 보인다.

 

 

 

 

 

보통 남자 마고자나 조끼는 곤색 등의 진한 계열의 색상과, 바지는 분홍색 등의 화사한 계열의 색상을 가장 선호한다. 보통 남색치마에는 옥색, 미색, 흰색, 다홍 저고리가 잘 어울리며, 흑자주치마에는 분홍, 미색, 옥색, 노란색, 회색 저고리가 안정감을 주는 색상이다. 북청색 치마에는 옥색, 연두색, 분홍 저고리가, 다홍치마는 은은한 연두색이나 흰색, 남색 저고리가 잘 어울린다.

웨딩플래너과에서 교육하는 한복을 고르는 법을 보셨습니다.

웨딩플래너에게 있어 코디에대한 감각도 굉장히 중요한 시대가 되었기 때문에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코디안목을 갖추고 있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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