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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과 Appetizer의 유래과개념이 필요해~

EDIN 2014. 10. 28.

  호텔외식조리과 Appetizer의 유래과개념이 필요해~

 

 

서양요리에서 전채의 의미는 격식을 갖춘 식탁에 일정한 순서의 차림표대로 요리가 나오기 전에 제공하는 소품요리를 총칭합니다.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은 기본으로 알고계셨겠죠? 우리말로는 전채, 영어로는 애피타이저, 불어로는 오드블 이라하는데, 이드르이 어원을 알면 전채요리의 의미를 쉽게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불어의 HORS는 ~ 의 박, ~앞 의 뜻이고 OEUVRE는 식사, 작업을 의미하며 두 단어 사이에 전치사가 위치하여 오드블 이라고 합니다. 두단어를 풀이하면 식사 전 또는 식사 이외의 것이 됩니다. 영어의 Appetite 는 식욕을 의미하며 Appetite 식욕을 돋우는 음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처럼 식사 전에 메뉴 이외에 제공디는 적ㅇ느 양의 음식으로 식욕을 촉진시키기에 적합한 요리를 뜻합니다.

 

 

 

 

 

 

 

전채는 요리는 코스메뉴에 있어 가장 첫 단계의 요리로서 짠맛과 신맛이 적절히 베어 있어 타액분비를 촉진하여 다음 음식을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요리사들은 색채적 효과를 이용한 전채요리를 개발하여 응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채요리는 특정 식재료에 국한하거나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어패류, 육류, 가금류, 야채, 유제품과 치즈등을 이용하여 식욕을 촉진시킬 수 있는 음식으로 조리를 하거나, 이들의 여러 가지 좋바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식사전에 가벼운 칵테일이 제공되고도 하는데요. 우리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도 레스토랑을 한번정도는 가보셨다면 제공받아보셨을 것입니다.

 

 

 

 

 

 

 

 

우리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도 알겠지만 전채요리는 소량이어야하며, 다음 음식을 먹기에 부담을 주어서도 안됩니다. 손님들의 식욕을 돋우어야 하기때문에 식재료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점을 명심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도 알아야 할 것은 13세기에 마르코 폴로가 중국의 냉채요리를 모방하여 로마에 전파함으로서 로마시대에 유행하였고 16세기 당시 프랑스보다 선진국이던 이탈리아에서 여러가지 다른요리법과 함께 프랑스에 전해지고, 이것이 프랑스 상류 계층 사람들에 의해 오늘날과 같은 오드블로 발전했다는 설이 있습니다.

 

여기까지 호텔외식조리과 친구들에 서양요리수업 전채요리에대한 개념과 유래에대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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