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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전문학교 비버뤼즤!

EDIN 2015. 4. 18.



  호텔조리전문학교 비버뤼즤!



사우나에서 고온으로 된 방에 들어가도 우리가 견딜 수 있는 것은 바로 땀때문인데요.

높아진 체온을 땀을 배출함으로써 체온을 낮추어 버틸 수 있게 해준답니다.

그런데 이 땀은 우리 체내의 수분이 있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신체의 70%가 물이라니 그만큼 사람에게 수분이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결국 음료도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죠.

국내에서는 음료라고 하면 보통 탄산, 이온 류의 음료를 떠올리지만 해외에서는 알콜류의 음료의 의미가 더 짙다고 합니다.

오늘 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다루는 음료-Beverage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께요.





국내와 해외에서의 음료의 의미가 다르다는 것처럼 크게 알콜성 음료와 비알콜성음료로 분류합니다.

알콜성 음료는 술을 제조하는 방법에 따라서 5가지로 세부분류가 나뉩니다.

양조주, 증류주, 혼성주, 조주, 희석주 이렇게 다섯가지로 분류되며, 양조주는 호텔조리전문학교 학생들이 가장 자주 마시는 맥주가 이에 포함되는데요. 효모를 발효시켜 만든 술들이 이에 속합니다. 와인, 청주, 탁주, 과실주 등이 있습니다.

또한 효모를 발효시킨 양조주를 증류시켜 만든 증류주는 브랜디, 위스키, 진, 보드카, 럼 등이 이에 포함됩니다.





혼성주는 단어만 봐도 알수 있듯이 혼합하여 만든 술로 증류주에 과즙, 당분, 약초, 향료 등을 썪어 만든 술로 약초, 과실류, 종자류, 향초류 등이 있습니다. 

혼성주와 조금 헷갈릴 수도 있는 조주는 두가지 음료를 섞어 만든 술을 뜻하며, 칵테일이 대표적입니다.

마지막은 호텔조리전문학교 학생들이 가장 좋아하는 물과 알콜을 섞어 만든 희석주로 소주의 제조법입니다.





반면 비알콜성 음료에는 세부적으로 청량음료, 즙음료, 기호음료, 유성음료로 분류됩니다.

청량음료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탄산음료가 주를 이룹니다. 그러나 탄산음료만 포함되는 것은 아닙니다.

비탄산성음료로 생수가 이 청량음료에 포함이 됩니다.

즙음료는 과일이나 야채의 즙으로 만든 음료이며, 기호음료는 호텔조리전문학교 학생들이 밥만먹고 나면 항상 들고다니는 커피, 티, 코코아 등이 속합니다. 유성음료에는 우유가 대표적이고요.





사람에게 의식주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요소인데, 이중에서 식에서도 물, 즉 음료는 빠져서는 안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everage라는 과목이 하나가 있을 정도로 중요하고 심도있는 분야이며, 이쪽의 전문직종들도 있죠.

호텔조리전문학교 학생이라면, 조리와 함꼐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할 분야이기도 하죠.

어떻게 보면 가장 흔하지만, 귀한 물을 좀더 아껴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이상으로 Beverage의 분류를 통해 알아본 호텔조리전문학교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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