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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과 LA로 파티연수가다! _ 1

EDIN 2015. 6. 25.


  파티플래너과 LA로 파티연수가다! _ 1



지난 6월 9일날 떠났던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의 'LA 프리미어' 해외연수를 근 2주간의 시간동안 모두 무사히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다녀온 학생들 모두가 입을 모아 최고의 시간이었다고 하는데요.

역시 세계적인 파티플래너이신 '케빈리'께서 운영하고 있는 곳이라 다르긴 다른 모양입니다.

확실히 '파티문화'의 선두주자인 미국은 볼거리, 즐길거리, 배울거리가 넘쳐났었다고 합니다.

다녀온 학생들의 자료를 보니 그 양이 많아도 너~~~무 많다보니 한번에 다 포스팅 할 수 없더군요.

차근차근 같이 살펴봅시다.





한국인의 신분으로써 미국이라는 타지에 나가 밑바닥부터 일을 배워서 지금은 미국 현지의 최고의 파티플래너로 알려진 '케빈리' 교수님과 함께 했던 파티기획 미팅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한국의 '파티문화'와는 다르게 활발하게 성장하고 이뤄지고 있는 미국 현지 파티 트렌드와 파티기회에 어울리는 아이템, 테마 등에 대해서 토의하고 회의를 하는 수업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수업은 창의성과 독창성을 키워주는 수업으로 꼭 필요한 수업인데요.

현재 인천문예의 파티플래너과에서도 이런 방식의 수업이 진행되고 있답니다.




학생들 받아적기 바쁘고, 듣기 바뻐 보이네요.

그만큼 더 성장한 모습을 앞으로 보여주겠죠?






파티기획에 대해한 토의와 회의 수업과 함께 진행되었던 또다른 수업은 바로 스타일링 실습수업이었습니다.

마리나 선생님의 수업으로 진행되었던 이번 수업은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꽃들로 수업이 진행되었었습니다.

땅이 큰만큼 꽃도 크고 스케일도 컸다고 하네요.

파티플래너과 학생들은 꽃의 크기에도 놀랐지만, 특히나 오아시스의 크기에 놀랐다고 하네요.

국내에서는 거의 찾아보기 힘든 어마어마한 크기에 모두들 입이 쩌~~억!!





많은 인원중 남학생은 딸랑 두명이었지만, 잘 어울리고 맡은일에 참 열심히 하더군요.

앞으로 어떻게 성장할 껀지 기대가 됩니다.





학생들이 다른 분들보다 '케빈리'교수님의 말에 대한 경청은 정말 대단했답니다.






어느 정도 형태가 나오고 마지막으로 끝까지 완성을 마친 사진들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그 크기가 얼만한지 보이시죠?






2주간의 시간, 어떻게 보면 짧고 어떻게 보면 길지만, 길고 짧음 보다도 주어진 시간동안 얼마만큼 보고, 느끼고, 배웠는지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또한 가서 느끼고 다짐한 것들은 이곳에와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인내하는 것도 중요하겠지요.

아무리 좋은 환경과 기회가 주어져도 거기서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제자리 걸음을 걷게 될테니깐요.


하지만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파티플래너과에서는 최고의 교육환경과 기회가 제공되는 것만큼은 확실하네요!


  다음시간에는 'LA 센트리 프라자 호텔' 에서 진행되었던 파티에 스텝으로 참여했던 것과 최대 파티 시장을 갖추고 있는 미국의 파티 마켓투어에 대해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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