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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학과로 파티쉐과정 밟아보자!!

EDIN 2015. 4. 10.



  제과제빵학과로 파티쉐과정 밟아보자!!



제과제빵학과라면 당연히 베이킹에 대해서 배운다는 사실은 모두가 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전체적인 추세가 단순히 하나만 해서는 살아 남기 힘들다는 점 아시죠?

한분야를 전문적으로 다루며, 그 관련 분야를 두루두루 섭렵해야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사실!!

그렇다보니 파티쉐과정을 밟고있는 학생들의 경쟁력을 위해서 제과제빵 베이킹은 전문적으로 관련된 초콜릿공예와 커피, 와인, 차까지 함께 교육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인천문예전문학교 제과제빵학과에서는 경쟁력있는 파티쉐과정을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수업중 하나인 초콜릿 공예에 대한 수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과제빵을 크게 디저트라는 개념으로 보고 폭넓은 방향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수업중 하나가 바로 디저트아트입니다. 이제 실습 3주차이지만, 첫주에 비해서 확실히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과제빵학과 디저트아트시간에 실습한 내용은 초콜릿에 대한 기초지식, 템퍼링 방법과 초콜릿의 응용방법에 대해서 실습했습니다.

실습에 앞서 잠깐의 이론교육이 진행됬었는데요. 밀크초콜릿부터 카카오함량 70%까지의 초콜릿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파티쉐과정을 밟기 위해서는 이론이 밑바탕이 되어야겠죠?





이론교육이 끝나고 난뒤에는 초콜릿공예를 하기위해서 먼저 초콜릿을 만들었습니다.

초콜릿에게 있어서는 온도가 중요한데요.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템퍼링 작업을 통해서 광택이 나는 초콜릿이 만들어졌고, 몰드에 부어 공예를 위한 초콜릿의 형태를 만들었습니다.

파티쉐과정을 밟고 있는 학생들이지만, 그래도 3주차라고 뭔가 자세가 나오는 듯 합니다.





온도가 중요한 초콜릿이다 보니 템퍼링이 잘된 초콜릿은 광택이 나며, 입안에서 잘 녹으며, 공예를 할때에도 잘 부스러지지 않게 해줍니다.

이론과 공예를 위한 초콜릿까지 다 만든 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색소를 이용해서 색색의 공예를 배웠습니다.

이번에는 초콜릿공예를 통해서 색색의 토끼를 만들었답니다.

또한 응용으로 풍선과 막대를 이용한 초콜릿 공예까지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티쉐과정을 걸어가고 있는 학생들이 앞으로 졸업뒤에 어떤 멋진 파티쉐가 되어 있을지 참으로 기대되었던 수업입니다.





단순히 베이킹만 하던 제과제빵학과에서 이제는 초콜릿을 비롯한 디저트라고 폭넓은 분야로 확장하여 목표를 잡아 디저트와 어울리는 커피, 와인, 차까지 함께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이곳에서의 파티쉐과정을 통해서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인재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제과제빵학과의 디저트아트 시간을 통해 알아보는 파티쉐과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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