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과?전문대?요리과? 향상된 교육!

  조리과?전문대?요리과? 향상된 교육!

음식의 종류는 나라별로 다양합니다. 보통 한식, 중식, 일식, 양식 으로 구별하죠.

하지만 국내에서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는 것만 봐도 전세계적으로 보면 음식은 정말 다양하다 못해 매일같이 다른 음식을 머거도 전세계음식을 먹는데 1년이 모자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음식도 끊임 없이 개발이 되고 있으니 어쩌면 평생 못먹어볼 음식도 있겠네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다루는 셰프를 양성하고 있는 조리과 전문대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뤄지고 있을까요?

전문대 요리과는 다 같은 교육을 하고 있을까요?

오늘은 조리과 전문대, 즉 전문대 요리과에서 다루고 있는 현 트랜드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그 살펴볼 이야기의 중심에는 식공간연출이 있습니다.

식공간 이라고 하면 식이 행해지고 이뤄지는 모든 공간을 의미하는데요.

푸드스타일리스트나 파티플래너, 웨딩플래너 뿐만아니라 조리학에도 식공간 연출의 역할이 커졌습니다.

조리과전문대에서는 식공간 연출의 역할을 4가지를 통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오감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감각은 시각입니다. 따라서 식공간 연출은 첫인상을 형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기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말은 음식뿐만아니라 음식이 있는 공간까지도 포함이 됩니다.

  서비스의 질을 높여줍니다. 이것은 굳이 설명을 안해서 전문대요리과 학생들은 고개를 끄덕이네요.

평범한 공간에 식사하는 공간과 테마와 컨셉에 맞춰 분위기 있게 연출이 된 식사하는 공간의 질은 차원이 다릅니다.

  전문대 요리과에서 설명하는 세번째 식공간 연출의 역할은 감각적 자극을 주는데 있습니다.

이는 조리과 전문대 학생들이 지난번 시간에 배웠던 오감에 대한 내용과 연결이 되는데요.

시각이 미치는 영향은 오감중 87%라고 합니다. 그로 인해 식공간 연출은 시각적인 감각을 자극하여 지겨움이나 불쾌감등의 분위기를 즐겁고 화기하게 바꿔줍니다.

  전문대 요리과에서 다룬 마지막 역할은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수단으로 식공간 연출이 사용된다는 것입니다.

워낙 많이 자리잡은 외식업계의 산업으로 인해 식공간 연출은 자신들만의 서비스를 차별화하는 수단으로 가장 적합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조리과 전문대에서는 경쟁이 치열한 외식업계에서 최고의 경쟁력으로 살아 남도록 식공간연출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중에 있습니다.

조리과 전문대에서는 앞으로의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여 유능있는 인재를 양성하여 외식업계를 이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분야만의 전문가인 일자형 인재보다 한 분야에 전문가이면서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도 두루 섭렵한 T자형 인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게 전문대 요리과에서는 그에 알맞는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조리이론과 더불어 조리실습이 진행되며, 산학협력기관과의 현장실습, 식공간연출까지 함께 공부하여 다음 외식시장을 이끄는 인재가 되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식공간연출을 통한 조리과와 요리과 전문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