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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제과제빵학과 기본재료의 특징!!

EDIN 2015. 4. 18.

  호텔제과제빵학과 기본재료의 특징!!



이제는 바쁜일상 덕분에 주식인 쌀보다 빵을 더 자주 접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물론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 전문적으로 배우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에 뭘 넣어서 만들었고, 어떻게 만든건지 보다는 맛과 향과 식감에 더 집중하게 되죠.

하지만 이렇게 맛과 향과 식감에 영향을 주는 것은 다름아닌 기본재료들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합니다.

밀가루, 유지, 소금 에 의해서 말이죠.





밀가루의 특징을 살펴보면,

강력분을 사용하면 유지를 지탱하는데 유리합니다.

글루텐을 많이 첨가하면 밀가루반죽의 수축과 신장성을 높아져 부풀림이 좋은 제품이 됩니다.

강력분은 수축이 잘되며, 단단해지는 결점으로 인해 충분한 휴지가 필요합니다.

박력분은 글루텐의 강도가 낮아 쉽게 균열이가며 동일 유지 층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이처럼 밀가루의 특징들에 따라서 사용되는 제품도 다르며, 다루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호텔제과제빵학과에서는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부분이죠.





유지같은경우에는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이 종류도 많고 그에 따른 성질과 특징들이 달라 많이 어려워 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재료인만큼 꼭 알고 있어야합니다.

그중에서도 짧게 살펴보면 가소성과 신장성, 녹는점이 높은 유지를 쓰면 반죽충, 유지층을 동일하게 만들기 쉽습니다.

유지를 영도 이하에서 보관하면, 단단해지기 떄문에 접어 밀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유지속에 함유된 수분이 얼어버려 제품이 제대로 안 만들어집니다.

버터와 마가린을 썪어 사용할 떄도 있는데 작업은 편하지만, 풍미가 떨어집니다.





마지막 기본재료인 소금은 조리와 같은데요.

다른 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유지에도 소금이 첨가되어 있기 때문에 각 유지의 첨가된 소금량에 따라서 적당량을 쓸 줄알아야 하죠.

호텔제과제빵학과에 대해서 전혀 몰랐을 때는 빵에 소금을 넣는 것에 의아해 했지만, 소금량에 따른 여러가지 실험을 통해 소금의 중요성도 많이 느꼈었답니다.







운동에서도 기본자세가 중요하듯, 제과제빵에도 기본재료의 특징과 역할이 중요합니다.

그만큼 반드시 숙지하고넘어가야하죠.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 역시 실습이 아닌 이론시간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이시대의 제과제빵시장을 이끌 인재가 되기 위해 튼튼한 기초를 쌓기 위해 열심히 수업에 임했습니다.


  이상으로 호텔제과제빵학과 수업을 통한 기본재료의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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