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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쉐과정 속의 용어해설!

EDIN 2015. 6. 8.



  파티쉐과정 속의 용어해설!




파티쉐라는 직업이 각광받는데 많은 영향을 준것은 파티쉐라는 직업을 소재로한 드라마라고 합니다.

TV매체의 영향력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아무튼 파티쉐라는 직업이 이제는 하나의 전문직종으로 부각되었으며, 많은 학생들의 꿈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파티쉐과정으로 속에서 배운 용어해설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이 짧은 포스팅 하나로 파티쉐과정의 모든 용어에 대해서 살펴볼수는 없기 때문에 짧게 몇가지만 살펴보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담금질입니다.

담금질은 첫 구입한 빵틀이나 철판에 산화막을 형성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오븐 속에 넣고 가열하는 것으로 복사열 반사가 방지되며, 철판과 빵틀을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많은 열을 흡수할 수 있게 되어 반죽이 달라 붙지 않도록 해줍니다.





두번째의 파티쉐과정속의 용어는 바로 로스트입니다.

쉽게 설명하면 튀기거나 굽는 행위를 말하며, 제과에서는 빵굽는 것이 베이킹이라면 아몬드와 같은 식자재를 굽는 것을 로스트라고 합니다.

세번째는 바로 마무리공정입니다.

영어로는 Make Up이라고 하는 이것은 분할, 둥글리기, 중간발효, 성형, 팬닝의 순서를 가지고 있으며 제빵작업공정을 뜻합니다.





파티쉐과정으로 살펴보는 용어해설의 네번째는 몰트입니다.

몰트는 곡류(맥, 보리, 조, 콩 등)를 발아통에서 발아시킨 것을 말하며, 이런 현상은 곡류속의 녹말이 당화하면서 발효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발효된것을 볶아서 혹은 가루로 만들어 다른 원료로도 사용됩니다.

맥주, 양조, 엿 등의 제조원료로 사용되고 있죠.

이 외에도 파이 와같은 반죽을 밀어 주는 기계인 롤링 머신, 과자의 프랑스어 인 가토, 빠르게 저어서 공기를 넣어 부풀게 하는 휘핑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정말 셀수 없을 정도로 많은 용어들이 있습니다.

이 모든 용어는 파티쉐과정을 통해서 하나씩 배워 나갈 수 있습니다.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디저트제과제빵학과를 통해서 파티쉐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문예에서는 16학번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파티쉐과정을 통해서 배우는 용어해설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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