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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학과 어패류에는 어떤 영양이?

EDIN 2015. 5. 14.


  호텔외식조리학과 어패류에는 어떤 영양이?




우리가 알고 있는 어패류에는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담수어와 해수어로 구분되는 어류와 패류, 연체류, 갑각류 등으로 크게 분류가 되죠.

그렇다면 이런 어패류들의 구성성분은 어떨까요?

영양성분, 맛성분, 색소, 냄새성분 등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어패류의 영양성분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어패류의 영양성분에 대해서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어패류의 부위에 따라 다르다고 합니다.

맛에 영향을 주는 부위는 꼬리, 단백질은 머리, 몸통에는 수용성 물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어패류에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도 함께 함유하고 있습니다.

우선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1%이하의 함유량으로 낮지만, 갑각류나 조개류에는 3~5%까지 들어있는 것도 있습니다.

소량이지만 이양의 탄수화물을 통해서 포도당으로 전환이 되기 떄문에 단맛도 함께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살펴본 단백질과 지방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어패류는 모든 필수 아미노산을 가지고 있기에 영양이 매우 우수하며, 적게는 7%에서 많게는 25%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질 단백질의 함유량이 적기 때문에 어육이 수육보다 연한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소화가 잘 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방의 경우에는 육류보다 적은 량의 지방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등어, 정어리 와같은 어패류는 계절에 따라서 지방함량의 차이가 납니다.

또한 부위마다 지방의 함유량도 달라집니다.





또한 어패류의 무기질과 비타민에 대해서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인과 황의 함량이 많으며, 나트룸, 칼륨, 구리, 마그네슘도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비타민은 B1, B2, 나이아신의 함유량이 많고, 지방의 함유량이 높은 어패류는 A도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굴이나 조개 등과 같은 어패류에는 요오드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어패류에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은 다양하기 때문에 영양이 좋은 식자재료 분류가 됩니다.

하지만 해외에 비해서 국내에서는 그 수요량이 적다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메인요리에 어패류를 이용한 음식이 많이 나오지만 국내에서는 거의 육류가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알수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도 어패류에 대해서 많이 알고 이를 통해서 다양한 메뉴를 개발해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살펴본 어패류의 영양성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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