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eDIN/전문학교 정보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I CHEF'를 찾아서!

EDIN 2015. 5. 22.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I CHEF를 찾아서!'


바로 몇일 전에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I CHEF를 찾아라' 대회가 있었습니다.

바로 인천만의 브랜드 음식을 개발하는 요리경연대회 였죠.

여기서 I는 인천을 말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바로 이곳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단체 우수상과 개인부문 우수상을 탔다고합니다.





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와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가 주관한 대회입니다.

주 목적은 요리 유망주 발굴에 있고, 우수한 셰프 육성에 있습니다.

이에 맞춰서 본교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학생들도 대회에 출전했다고 합니다.





본교에는 파티플래너학과, 웨딩뷰티학과, 커피바리스타학과 등과 같은 학과 학생들과 함께 요리대회 진행은 물론이고 고전머리패션쇼, 카페테리아 운영, 전통포장체험, 임금님 수랏상 포토존 도 함께 운영 하여, 대회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인 체험의 장을 가득 매꿨습니다.

또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학생으로써 음식을 개발하는 기회가 주어진것에 대해서 정말 값진 경험이었다고 합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의 대회참여 하여 자신이 개발한 음식을 조리하는 모습입니다.

정말 오랜 기간동안 이 대회를 위해서 개인별로 혹은 팀을 만들어서 수업 이후에도 밤늦게까지 끊임없이 개발했다고 하네요.

정말 음식이라는 것을 소중하고, 귀하게 여길줄 아는 마음이 없다면 정말 힘든 직업이지 않을 까싶네요.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동안 다른 곳에서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존이 운영이 되고 있었습니다.

고전머리 한복 패션쇼가 웨딩뷰티학과학생들을 통해서 진행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TV 드라마에서 많이 본듯한 머리들이죠?





또한 커피바리스타학과 학생들도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을 응원할겸해서 카페테리아를 운영했다고 합니다.

아로마(AROMA)라고 커피바리스타학과의 커피동아리에서 부스하나를 지원받아 운영했다고 하네요.





또한 의전까지 붙어서 통역까지 할정도로 규모가 대단했던 대회라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 대회를 참여했던 것보다도 그 외의 준비하고 진행했던 타 학과 학생들이 더 고생한 듯한 느낌도 드네요~





또한 재미있었던 것은 임금님 수랏상을 재연하여 포토존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아무쪼록 대회는 잘 진행되었고,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도 개인부문 우수상과, 단체별 우수상을 받은것 역시 축하할 일인 것같습니다.


이상으로 'I CHEF를 찾아라' 요리경연대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