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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과학교 선택의 기준은?

EDIN 2015. 6. 12.



  조리과학교 선택의 기준은?




최근 요리프로그램으로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TV프로그램들로 인해서 셰프, 요리사가 되길 원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요섹남'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길정도로 셰프에 대한 동경심이 높아졌습니다.

이런 일들로 인해서 대학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조리과가 있는 학교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죠.

그래서 오늘은 조리과학교를 선택할때 살펴보면 좋은 내용에 대해서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우선 셰프라는 직업은 음식을 통해서 사람들을 기쁘게하고, 만족감과, 배부름을 주는 직업이라고 볼 수있습니다.

그러나 셰프가 만든 음식을 어떤사람을 맛있어하고, 어떤사람은 맛없어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셰프라는 직업은 절대적인 것이 아닌 상대적인 평가를 받는 직업이라고 볼 수 있죠.


조리과학교도 마찬가지 입니다.

셰프를 양성하는 조리과도 어떤 학교가 좋고 나쁘고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상대적인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다만, 상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결정하는 본인이 고려해야할 사항들이 있는 것이죠.





셰프는 요리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정말 다양한 조리기구를 사용합니다.

기본적인 도마, 칼, 가위 부터 시작해서 오븐, 그릴 등을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조리과학교가 얼마나 많은 조리기구를 보유하고 있으며, 옛날식은 아닌지, 학생수에 비해 조리기구수는 얼마나 되는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TV의 요리프로그램만 보더라도 셰프들의 현란한 칼질은 하루이틀만에 이뤄진 것들이 아닙니다.

그만큼 수없이 많은 연습을 통해서 도달할 수 있었던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학생때부터 다양한 기구들을 접할 수 있는 곳이 좋은 곳이라고 볼 수 있죠.





유명한 셰프들은 자신들만의 노하우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셰프하면 중식의 대가, 어떤 셰프는 일식의 대가로 알려져 있는만큼 그 노하우가 그 셰프를 존재하게끔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노하우를 배우는 거는 쉽지 않죠. TV에서 맛집의 노하우도 비공개로 할때가 많은 것처럼 셰프에게 있어서 노하우는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리과학교에서 어떤 교수진들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또한 조리과학교를 선택할 때 학교주변도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학교주변이 놀거리가 많다면 번화가에 있는 좋은 곳이구나 라는 것은 오산입니다.

1학년 때는 놀아도되 라는 말은 명문대에나 간 학생들에게나 해당되는 말입니다.

놀땐 놀더라도 최대한 학교주변에는 공부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어 있는 곳으로 진학하는 것이 정말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도움이 되는 것이죠.

유흥가가 많다는 것은 당연히 다음날 아침에 지각을 하는 학생들이 많은 테고, 그렇다보면 반분위기는 다운될 것이고, 그러면서 의욕과 열정이 사라지기 때문이죠.





마지막으로는 조리과학교마다 추구하는, 지향하는, 양성하고자 하는 셰프의 모습들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가 꿈꾸는 셰프의 길로 인도해 줄수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 호텔외식조리학과를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있습니다.

16학년도 신입생을 한창 모집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조리과학교를 선택할때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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