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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과 버섯좀 잘봐봐!!

EDIN 2015. 4. 24.



  호텔외식조리과 버섯좀 잘봐봐!!



버섯은 고대시대부터 식용이 되어 왔으며, 최고의 식품으로도 불렸었습니다.

하지만 버섯은 식용버섯과 독버섯이 있으며, 갓이 활짝 피지 않은 것이 싱싱한 것이고, 뚜거운 것이 좋은것이라고 합니다.

식용이 가능한 버섯의 종류는 많이 있습니다.

표고, 양송이, 느타리, 송이, 목이, 만가닥, 새송이, 팽이버섯등 정말 다양한 종류의 버섯이 있죠.

호텔외식조리과에서 이 다양한 종류의 버섯들 중에서 표고버섯과 송이버섯, 양송이버섯, 팽이버섯, 석이버섯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호텔외식조리과에서 설명하는 표고버섯과 송이버섯은 다음과 같습니다.

  표고버섯

표고버섯은 생표고, 건표고로 나누며, 영양성은 건표고가 좋습니다.

표고버섯에는 특유의 맛난 맛과 향기성분이 들어 있으며, 찌개, 나물, 전, 튀김등 다양한 곳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송이버섯

송이버섯은 소나무의 뿌리의 영양분을 통해 기생하는 버섯으로써, 함유되어 있는 성분들에 의해서 감칠맛이 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이, 산적, 덮방 등에 사용되며, 송이의 고유의 맛과향을 살리기 위해서 양념을 약하게 하여 사용합니다.





  양송이버섯

양송이 버섯은 송이버섯보다 갓이 부드럽습니다.

또한 자루가 짧고, 백색 혹은 크림색의 버섯입니다.

양송이 버섯의 특징에는 상처나 잘렸을 때 산화효소가 일어나 갈변이 됩니다.

스프, 구이 등에 사용됩니다.

  팽이버섯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도 많이 좋아한다는 팽이버섯은 톱밥을 사용하여 재배하는 버섯으로 갓이 덜 핀것을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날것으로 그대로 식용하기도 하며, 버터구이, 찌개 등에 사용됩니다.





  석이버섯

석이버섯은 껍질을 벗기기 위해 뜨거운 물에 불려주어 사용하며, 참기름을 사용하여 저온에서 볶아 사용합니다.

석이버섯을 가루로 만들어 보관해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석이 버섯을 가루로 만든것을 이용해서 달걀 흰자에 넣어 검정색 지단으로 이용하기도 한답니다.

호텔외식조리과에서 다룬 버섯의 종류는 더욱 많지만, 우리가 많이 사용하는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버섯은 독특한 향과 맛덕분에 전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애용되는 식재료중 하나로 꼽힙니다.

그렇기 떄문에 셰프를 꿈꾸는 호텔외식조리과라면 당연히 숙지하고 있어야 하는 식재료중 하나이죠.

또한 영양성분도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웰빙, 건강식품에 자주 이용된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호텔외식조리과를 통해서 버섯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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