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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전문학교 채소색상!

EDIN 2015. 5. 13.


  호텔조리전문학교 채소색상!



사람이 섭취하는 영양소중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수분함량이 많고, 각각의 향과 색을 가지고 있는 채소는 중요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게다가 채소를 조리할 때에는 식감, 색, 영양 등이 변화가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셰프를 꿈꾸고 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이런 채소의 조리과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채소의 색소에 관련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채소의 색소에 대해서 조리할 때에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는 부분이라고 합니다.

채소의 색소는 녹색, 등황색, 적색, 백색 으로 보고 있습니다.

클로로필계 색소인 녹색채소는 타 색소에 비해서 조리할때에 색소변화를 가장 크게 받습니다.

특히나 녹색채소를 데치고 나서 색소를 유지하기 위해 냉수에 헹굴 떄가 많은 데 이때 비타민C가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타민C의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냉수보다 더 낮은 온도인 얼음등으로 신속히 낮춰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다음으로 살펴본 내용은 카로티노이드계색소를 가진 등확색채소 입니다.

등황색채소의 특징 중 하나는 물에 녹지 않고 기름에 녹는 지용성 채소라는 것입니다.

게다가 열에 안정적이고, 산성과 알칼리성에 영향이 적기 때문에 조리할 때에 변화가 적은 채소중 하나입니다.

다만 식품으로 조리되고 난 후에 공기 중의 산소에 노출되면 색소가 산화되고 퇴색되어 어둡고 칙칙한 색으로 바뀝니다.





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 세번째로 살펴본 채소는 안토시아닌계 색소를 통해서 적색을 띄는 채소입니다.

물에 녹으면 산성도가 안정이 되어서 더욱 선명한 색이 되며, 알칼리나 금속과 접촉하게 되면 변색이 오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색채소를 조리할 때에는 보통 소량의 조리수를 넣고 뚜껑을 닫고 조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안토산틴계색소를 통해서 백색을 띄는 채소에 대한 호텔조리전문학교의 설명을 살펴보겠습니다.

적색채소처럼 물에 녹으면 산성도가 안정되지만 알칼리에는 색소의 변화가 생깁니다.

그래서 산이 첨가된다면 더욱 현명한 흰색을 유지하게 된다고 하네요.

이처럼 색속마다 채소의 특징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리를 전공하고 있는 호텔조리전문학교에서는 이와같은 내용을 다루고 실습을 통해서 직접 체험도 해보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호텔조리전문학교를 통해서 살펴본 채소의 색상별 특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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