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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조리과전문학교 야채썰기 용어!!

EDIN 2015. 6. 5.




  호텔조리과전문학교 야채썰기 용어!!




식품을 조리하여 요리를 만들때에는 다양한 기술들, 즉 스킬들이 많이 사용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열과 함께 중요한 과정으로 불리는 썰기가 있습니다.

썰기의 역할은 음식을 먹기 쉽게하며, 익는 시간을 단축시켜주며, 맛의 풍미를 높여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죠.

그런데 이런 역할을 담당하는 썰기의 종류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호텔조리과전문학교인 인천문예에서 야채썰기의 용어에 대해서 살펴보았다고 합니다.





대략 24개의 썰기 용어가 있는데요.

보통 양식조리에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그말인즉은 우리나라 말이 아니라는 거겠죠???

                  슬퍼2

우선 호텔조리과전문학교에서 살펴본 야채썰기의 용어에는 Allumette, 알뤼메뜨입니다.

성냥개비처럼 길게 써는 것을 말하며, Batonnet, 바또네는 작은 막대기형과 같이 길쭉길쭉하게 썰어주는 것을 말합니다.

Brunoise, 브리누아는 0.3cm의 정사각형모양을 만들어 주는 것을 말하며, Chateau, 샤또는 가운데는 굵게, 끝은 가늘게 써는 것으로 계란 형태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머리카락처럼 자르는 Cheveux 쉬브와 알뤼메뜨보다 가늘게 써는 쉬포나드(Chiffonade), 브리누아보다 0.2cm더 굵은 0.5cm의 정사각형을 만들어주는 Concasse(꽁까세) 등이 있습니다.





호텔조리과전문학교에서는 야채를 썰때마다 긴장하게 된다고 하네요.

또한 나팔 모양의 Cornet(꼬흐네), 1.5cm의 정사각형의 Cube(뀌브), 잘게 다지는 Hacher(아세), 가늘고 길긴 Julienne(쥴리엔), 30mm정도의 지름의 둥근형의 Noisette(누아젯뜨)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Pont-Neuf, Printanier, Rondelle, Russe, Salpicon, Tourner, Troncon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야채썰기는 각 식자재마다 사용용도를 잘 파악하고 그에 맞는 썰기로 썰어줘야 합니다.

게다가 요즘 음식에 맛과 멋을 함께 나타내는 요리들도 많기 때문에 이런 썰기용어정도는 호텔조리과전문학교 학생이라면 당연히 인지하고 숙련해놔야하겠죠?





그에 맞춰서 호텔조리과전문학교인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도 이론을 통해서 숙지시키고, 실습수업을 통해서 숙련도를 쌓게 하고 있으며, 특1급호텔을 비롯한 200여개의 기관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서 학생들에게 현장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문예에서는 내년도인 16학번신입생을 모집중에 있습니다.

  이상으로 호텔조리과전문학교를 통해서 살펴본 야채썰기 용어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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