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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전문학교 이런 경진대회도 해?

EDIN 2015. 6. 25.


  바리스타전문학교 이런 경진대회도 하다니!!




'서비스!' 라는 단어 하면 뭔가 보상의 의미가 많이 느껴지죠.

'나 이거 샀는데 서비스로 좀만 더 줘봐~', A/S도 에프터 서비스 즉, 구매 후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 인것 처럼 우리주변에 서비스와 관련된 것들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게다가 이미 선진국들은 서비스사회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그 말인즉은 사회구성원이 어디서는 서비스를 하고, 어디서는 받고 하면서 모두가 다 결국 서비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나 일본의 경우에는 서비스가 가장 잘 발달되어 있는 나라로 알려져 있듯이 국내의 서비스문화도 많은 인식의 변화가 있고 선진국의 방향으로 다가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기 때문에 서비스는 배워야 하는 것이라 여겨져 하나의 과목으로도 여럿 학과에서 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리스타 전문학교인 인천문예에서도 서비스과목이 진행되고 있죠.





그런데 3년전부터 독특한 경진대회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올해로 제 3회를 맞이한 '음료서비스 경진대회' 입니다.

바리스타 전문학교 중에서도 인천문예에서만 진행되고 있는 만큼 서비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자신의 서비스에 대한 평가를 통해서 더욱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작용하고 있는 단순히 대회라는 항목에서 더 나아가 성장이라는 목표까지 갖추고 있는 대회입니다.





바리스타 인천문예전문학교의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한 이 대회는 총 12개의 팀이 참가하였다고 합니다.

에스프레소 추출과정과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것까지의 과정은 심사하는 이 대회는 학생들의 기본매너, 추출능력 등이 평가 항목이였다고 합니다.

위의 항목으로 평가하여 12팀 중 6개의 팀이 수상했다고 하네요.





현재 바리스타전문학교인 인천문예에서는 미래의 커피시장과 식음료분야를 이끌 인재인 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 홈페이지 입학사이트를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며, 수능과 내신 성적은 보지 않고 면접을 통해서 선발하고 있다고 하니 도전해보세요!

  이상으로 바리스타전문학교에서 진행되는 음료서비스 경진대회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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