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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준비하는법정보.

EDIN 2013. 7. 19.

 

 

  올해 대입에서 입학사정관제 전형 선발인원은 49,188명(4년제 전체 모집인원의 13%)으로 지난해 보다 1,582명 증가 했다고 하는대요. 모집인원이 늘어나느 만큼 해마다 관심또한 높아지는 추세 입니다.

 

입학사정관 전형 지원을 고민한다면늦어도 고 2학년부터 준비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고3이 되어 스펙을 급조하는 것은 물리적으로 어려울 뿐 아니라 합격도 보장하기 어렵습니다.

성공률을높이는 입학사정관전형 준비법을 보시겠습니다. 

 

 

 

 

 

  입학사정관제 준비법 ! 진로, 적성에 대한 고민이 스펙쌓기의 사전작업 !

 

-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그 준비에 앞서 진로에 대한 고민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 희망 직업군을 찾아봅시다.늦어도 2학년이 되기 전까진 이러한 진로탐색 과정을 마친 후 결정한 진로와 관련된 학습과 그에 따른 활동을 만들어 갈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스펙 만들기를 시작해야 합니다.

 

보통 스펙이라고 하면 국내 외 경시대회 등 수상실적을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학적사항, 출결, 자격증 취득상황, 자율활동, 동아리, 진로활동, 독서 , 담당교사의 종합의견 등 수상 경력뿐 아니라 모든 기재 사항들이 본인의 스펙이 됩니다. 게다가 학생부에 기재 가능한 수상경력은 교내 대회뿐 이므로 스펙이란 것을 너무 거창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지원할 입학사정관 전형 유형에 따라 스펙 쌓아야 한다...

 

 

- 스펙을 쌓기 위해서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어떤 평가 요소로 구성돼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입학사정관은 크게 성실성, 학업의 지력, 전공적합성, 창의성, 잠재력, 리더십, 협동성(인성) 등을 평가 합니다.

 

이중 가장 기본이 되는 '성실성'은 출결에서 쉽게 드러나므로 결석은 물론 지각도 없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단, 질병또는 인정디는 사유의 경우 감점되지 않는다. '학업의 지력의'경우 노력하고 있는 과정이 교과학습발달상황의 특기사항에서 드러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보편적인 봉사나 체험이라도 해당활동이 본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면 그 활동의 연속성만으로도 좋은 배점을 받을 수 있다.

 

'전공적 합성 여부'는 특정 과목의 성적과 그 과목과 관련한 특기사항, 고내 수상경력, 자격증, 독서, 체험, 진로, 동아리활동 등을 토대로 검토합니다. 학교에 따라 본인의 진로와 맞는 경시, 경연대회가 없을 수도 있는데, 이럴경우 학업에 방해되지 않는 선에서 사교육업체의 경시, 경연대회를 준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학생부에 직접 기재할 수 는 없지만 자기소개서, 활동보고서 등에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깨닫게 된 내용들을 기재할 수 있는하나의 이력이 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 '창의성', '잠재력'등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특기사항, 체험활동, 독서, 교사의 종합의견 등에서 드러날 수 있고 '리더십과'과 '협동성'은 종합 의견과 봉사, 동아리 활동등을 통해 확인하게 된다.

 

입학사정관제 전형은 이러한 항목들을유기적으로 평가하므로 모든 항목들을 동일하게 다 잘할 필요는 없다. 최근에는 대다수 대학이 리더십이나 봉사실적이 주요 평가항목이었던 전형대신 학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전공적합성이 우수한 학생들의 선발을 늘려가고 있다. 이 때문에 성적관리 및 동아리 활동 , 교내 경시 및 경연 참여나 진로와 관련된 활동에 비중을 둘 필요가 있다.

 

 

 

 

 

 

  전문학교 에서도 대학과 마찬가지로 입학사정관제로 학생선발을 오래전부터 진행해 오면서 자발적인 열정넘치는 인재를 배출해 온 교육처 입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수시모집경쟁률에서 진정으로 내가좀더 잘될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은방법이 되시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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