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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맞는 수시모집전형 찾는법!

EDIN 2013. 7. 29.

 

 

나에게맞는 수시모집전형 찾는법!

 

 

 

 

 

  이번입시는 정원의 66%가넘는 학생을 수시모집전형 에서 선발한다고 하는대요.

이제 수시모집까지는 약 2개월시간이 남았습니다. 이번 수시모집전형 에는 6회까지만 지원할수 있고 중복지원에대한부분도 더욱강화되었기때문에 좀더 신중하고 냉정한분석으로 인해서 대학을 지원해야한다는 전문가들의 예상입니다.

좀더 나에게맞는 수시모집전형을 미리준비하시어 모두좋은결과 있길 바라겠습니다.

 

 

 

  수시모집전형_입학사정관전형

 

- 특정분야에 대한 성취도가 높은 수험생들이 준비할만한 전형으로크게 순수 입사제와 교과형 입사제로 구분할 수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대학에 따라 선발유형과 평가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지원 전에 자신의 장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대학의 전형을 찾아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학업성취도를 많이 반영하는 전형은 교과 성적의 비중이 가장 크기 때문에 비교과 실적만 믿고 무리하게 지원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영어영문학과, 심리학과, 언론학과, 수학과 등은 수험생의 선호도가 높아 우수한 학생이 많이 몰릴 것이라는 우려 때문에 자신이 준비해온 것과 전혀 다른 모집단위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전략이다.

입학사정관전형은 모집단위에 대한 열정도 함께 평가하기 때문이다.

 

창의성과 잠재력을 평가받는 순수 입사제 전형은 교과성적이 다소 부족해도 특정 분야에서 뛰어난 재능을가지고 있거나 특이한 실적이 있는 수험생에게 유맇다. 순수 입사제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를 통해 선발, 2단계는 제출된 서류와 함께 심층면접을 통해 지원자의 창의성과 잠재능력, 이를 개발하기 위한 학생의 노력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순수 입사제 전형을 준비할 경우 지원하려는 모집단위와 관계가 높은 과목의 성적관리에 힘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를 들어, 기계공학과를 지원한 학생이, 수학, 과학의 성적이 낮다면 기본기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인상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수시모집전형_논술 전형

 

- 논술전형은 수능과 내신성적 모두 2~3등급 이내인 수험생이라면 고민해 볼만한 전형이다.

 

수시에서 정원의 50%이상을 선발하는 일반전형 중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은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성적도 반영하지만 실제 반영비율은 매우 작아 논술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 할 수 있다.

많은 수험생들이 학생부 성적이 다소 낫더라도 논술로 역전 시킬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높아 다른 전형에 비해 경쟁률이 높은 편이다.

 

또한, 정시에서 충분히 지원가능한 대학을 논술까지 준비해서 가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상향지원하는 경향이 많고 등록률도 높다.

 

상위권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은 편인데, 특히 우선선발의 경우 논술고사보다 수능최저학력기준의 충족여부가 합격을 결정지을 수 있다. 일부 중하위권 대학 중에는 수능 최저 기준을 반영하지 않고 대학별 고사를 통해서만 학생을 선발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능을 배제하고 준비하게 되면 선택할 수 있는 대학 폭이 좁아지고, 자칫 수능 준비에 소홀해져 정시에서 낭패를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수능 준비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상위권 대학의 경우 수 능>대학별 고사>학생부 순으로, 중하위권 대학은 수능>학생부>대학별고사 순으로 준비하는 전략도 필요하다.

 

 

 

 

 

  

   수시모집전형_학생부 전형

 

- 내신 2등급 이내 또는 모의고사 성적이 2~3등급 이내인 수험생이라면 학생부전형을 고려해보자.

 

학생부 성적이 좋은 학생들은 다른 전형보다 주로 학생부 전형에 여러 번 지원하다 보니 여러 대학에서 중복 합격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추가합격자가 많이 발생하는 전형이기도 하다.

 

학생부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대부분의 대학에서 높은 비율로 반영하는 3학년 1학기 내신 성적 관리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최상위권 대학은 지원 가능 점수가 높고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에 내신과 수능모두 소홀해서는 안 된다.

 

 

 

 

 

 

  수시모집전형_적성고사 전형  

 

- 적성검사 전형은 내신 혹은 모의고사 성적이 4등급 미만인 학생들이 도전해 볼만한 전형으로 논술보다 적성검사가 준비하기 수월해 많은 지원자가 몰린다.

 

대부분 교과내용을 바탕으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기 초부터 적성검사를 준비하는 학생들도 있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 이후에 자신의 내신, 모의고사 성적에 따라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되기 때문에 학기 초반부터 준비하는 것이 오히려 시간을 낭비하는 결과가 될 수 있다.

특히, 교과내용 출제 비율니 낲오느 대학도 있어 준비시기를  적절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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