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플래너가 알아야할 커뮤니케이션요소#2

 

파티플래너가 알아야할 커뮤니케이션요소#2

(도서자료 : 커뮤니케이션 핵심이론_오미영·정인숙)

 

 

  커뮤니케이션의 요소중 메시지 에대한것 보시겠습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주고받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결국'메시지다. 메시지란 '상대방을 이해시켜려는 의도에서 만들어내는 신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메세지는 한 가지 종류가 아니라 반드시 언어를 통해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물론 언어가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편이긴 하지만 손짓이나 발짓, 얼굴표정 등 비언어로 간단히 메시지를 만들어 보내거나 이해할 수 있습니다.인간 자신이 목소리를 이용하거나 (언어) 몸을 이용해서 9비언어)메시지를 만들어내는 능력을타고났기 때문애 가능한 일입니다.

 

문자나 그림, 상징 등도 훌륭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 되므로 인간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커뮤니케이션과 긴밀한 관련을 맺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실제로 인간이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창조력은 무궁무진다. 북소리가 깃발, 폭죽, 거울반사, 비행기 날개짓, 총성 발사 등이 동원되는가 하면, 문자를 사용하기도 한다(전화, 라디오, 음악 등). 최근에는 영상과 컴퓨터 기술을 동원한 메세지가 많이 만들어지고 있다.

 

  한편 세상 사람들의 생김새가 제각각이듯, 사람마다 언어 및 비언어 메시지를 만들어내는 방법과 이해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성장환경, 사고방식이나 가치관, 문화의 차이 같은 것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글을 시작하면서 언급한.'커뮤니케이션 을 안다는 것은 인간을 안다'는 의미가 이것이다. 이쯤 되면 커뮤니케이션의 세계가 매우 복잡하다는 것을 실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