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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교육_커피의성장과정

EDIN 2013. 10. 7.

바리스타교육_커피의성장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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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시앗을 심은 후 50~60일이 지나면 삭이 튼다. 발아 후 약 1년이 지나면 50~70cm 정도로 성장한다. 3년이 지나면 다량의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자란다.

 

커피나무의 크기는 품종이나 자연환경, 관리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야생에서는 10m 이상까지 자라기 때문에 필요 이상의 영양분을 소모하여 빨리 노쇠할 수 있다. 따라서 5~7년 주기로 가지치기를 해서 2~3m 정도로 유지시켜야 수확의 편의와 안정된 수확량을 확보할 수 있다.

 

 

 

 

커피꽃은 잎이 붙어 있는 줄기 사이의 겨드랑이에 군생해서 핀다. 개화는 나무를 심고 2~3년 정도 지나면서, 흰색으로 재스민 향이 난다. 꽃잎은 5장이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로 구성되어 있다. 가루받이 후 꽃은 시들고 열매가 맺힌다. 커피의 열매는 체리라고 부른다.

익기전에는 초록색이나 익으면서 지름약 1.5cm 크기의 빨간색으로 변한다.

 

 

 

 

바리스타교육_커피나무의 성장과정 은?

 

1.비옥한 흙과 비료를 섞어 묘판을 만들고 내피상태의 커피종자를 뿌린다.

2.종자를 뿌린 뒤 50~60일 정도 지나면 싹이 돋고, 20~30일이 경과하면 떡잎이 나온다.

3.파종하고 나서 약5개월이 경과한 묘목은 나무의 모습을 갖춰지기 시작한다.

4.종자를 뿌린 후 약10개월이 지나면 농원으로 이식한다.

5.종자를 파종하고 나서, 약1년 후에는 최초의 꽃이 피고 열매도 조금 열린다.

6.3년이 지나면 다량의 수확이 가능할 정도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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