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아음식문화축제 막이 열린다 !!

  2014 아시아음식문화축제 막이 열린다 !!

 

이번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아시아음식문화축제'가 개최됩니다.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한식재단이 주최하고 KBS 아트비전과 인천문예전문학교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아시아인의 오감 만족을 위한 음식문화 축제입니다. 조직위는 인천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아시아의 음식문화를 소개하고 한식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벤트관에서는 4가지 테이마의 테이블전 전통혼례관, 역대 대통령 식기전, 한국 틀네드 식기전, 힌식 세계화 홍보관 등 전시 프로그램과 다양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보고 맛볼 수 있는 전통음식 체험 을 비롯해 전통놀이 체험, 전통 한복 체험 등이 진행됩니다.

또한, 스타셰프 및 푸드스타일리스트 쿠킹 콘서트와 온가족이 함께하는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요리 경연대회'등 다채로운 무대 이벤트가 축제기간 내내 이어집니다.

 

 

 

 

 

명품음식관에서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중국,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10개국의 유명레스토랑 및 대표셰프가 직접 만든 음식이 판매됩니다.

아시아음식문화축제 9개국의 음식문화에 대해서 소개드리면  베트남은 중국의 영향으로 젓가락, 중화팬을 사용한 볶음요리 등이 발달했으며. 프랑스의 영향으로 바게트 ,커피, 패스트리 등을 많이 먹습니다.

쌀, 풍부한 야채와 과일 사용이 많고 육류와 기름의 사용이 적어 서구에서는 건강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아시아음식문화축제 스리랑카는 고온다습한 열대기후를 나타내는 스리랑카는 연간기온의 변화가 작고 여름엔 다량의 비가 내려 농작물이 잘 자랍니다.

세번째 국가이란은 대륙성 기후, 지중해성 기후, 열대성 기후등이 혼합되어 나타나 곡물, 과일, 축산 등 다양한 식품원이 풍부합니다. 네번째는 인도는 7개가 넘는 인종에 사용되는 언어만 수백가지에 이릅니다.

카스트 계급에 따라 생활수준이 현저한 차이를 보이며, 음식문화 또한 매우 다양합니다.

다섯번째 국가는 인도네시아 입니다. 1만 3667개의 섬으로 구성된 세계 최대의 도서국가인 인도네시아는 최고품질의 정향과 육두구, 후추가 생산되어 중동의 향신료 상인들에 의해 전파된 이슬람교의 영향을 음식 문화 곳곳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아시아 음식문화축제 여섯번째 국가 일본은 4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 국가이며 해산물의 이용이 어느나라보다 많고 초지가 부족하여 목축업이 발달되지 못해 채식 위주 식생활이 발달했습니다.

사시미와 스시가 일본의 대표 음식이며, 수자원이 풍부하여 일본 열도 북방은 세계 3대 어장에 속하고 세계 제1의 생선 소비국입니다.

일곱번째 국가 중국은 한대에서 아열대에 이르는 기후를 배경으로 다른 어느나라보다 식재료의 종류가 풍부하고 56개 민족의 축적된 지식과 유구한 역사와 함께 매우 다양한 음식문화가 발달했습니다.

여덟전째는 키르키즈스탄 입니다.

중앙 아시아의 스위스라 불리는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며 사계절이 뚜렷한 대륙성 기후를 나타내지만 내륙에 위치해있어 매우 건조한 편입니다.

곡식이 부족한 편이라 육류와 유제품을 많이 즐깁니다.

마지막 태국입니다. 고온다습한 열대기후에 속하는 태국은 일찍이 농경문화가 발달되어 세계적인 곡창지대로 알려져 있으며, 국토를 따라 길게 펼쳐진 해안에 해산물이 풍부하여 육류에 비해 해산물을 즐깁니다.

 

 

 

 

 

 

 

이제 몇일앞으로 다가오는 이번 2014 아시아음식문화축제 다들 기대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