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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아트과-손톱기초알아두자!

EDIN 2014. 10. 14.

  네일아트과-손톱기초알아두자!

 

인천문예전문학교 네일아트과 친구들이라면 이정돈 알아두자 !!!

 

 

먼저 네일아트과 친구들 이것 알고 있었나요? 손톱은 건강의 바로메타 (Barometer)

네일 플레이트가 반투명임으로 해서 네일 베드 부분의 혈류의 색을 볼 수 있다.

건강한 손톱의 색은 “꽃잎과 같은 색 ”으로 예를 들어 담홍색으로 보이지만, 만약 병에 걸린다면 손톱의 색과 두께, 형태 등이 병의 상태에 따라 손톱 또한 변화한다.

전염병에 걸렸을 때에도 손톱의 색은 변화하며 손톱의 두께, 형태 등의 변화가 나타난다.

손톱의 색조, 두께 그리고 형태 등을 체크하는 것은 자기 자신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건강의 바로메타 정보라고 말 할 수 있겠다.

내적질환이 원인이라면 손톱10개는 물론 발톱을 합한 20개에 이상한 변화가 나타날 것이다.

전염병이나 외상 등이 원인인 경우는 한정된 손톱에 그 변화가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손톱의 변화는 선천적 변화에서 두 종류, 후천적 변화에서 세 종류로 분류할 수 있다.

 

 

 

 

 

그렇다면 여기서 네일아트과 친구들 손톱의 변화는 어떻게 ? 

선천적 변화-손가락뼈의 이상

선천성 질환

후천적 변화- 전신(全身)성 질환에 의한 발병

피부질환의 부분현상에 의한 발생

손톱에서만 발생하는 외상-세균, 병원균의 감염

 

 

 

 

 

네일아트과 친구들은 무조건 아~~~트 만 잘한다고 네일아트전문가가 되는건 아닙니다.

네일의 플레이트의 성분과 영양에 대해서도 보자구요 ~!

 

손톱의 성분은 칼슘? 칼슘이 부족하면 손톱이 약해지나? 와 같은 질문을 받을 때가 있는데 실제 손톱의 칼슘 함유량은 0.1%불과하다.

손톱은 젤라틴이라고 하는 단백질로부터 생겼으며, 우리들의 피부각질, 모발도 케라틴이 주성분이다.

손톱의 젤라틴은 아비노산이 모여 만들어졌고 피부의 각질은 부드러운 젤라틴, 모발이나 손톱은 딱딱한 케라틴으로 만들어져 그 틀림을 알 수 있다.

각각의 틀림은 유황을 함유한 아미노산 량의 적고 많음에 따라 결정된다.

딱딱한 젤라틴은 유황을 함유한 시스틴(유황의 한 종류) 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데 손톱의 시스틴양은 12% 이다. 시스틴 함유량은 각화(딱딱해지는)정도에 비례한다.

피부의 경우 3%, 모발은 16%로 손톱이나 모발이 딱딱한 것 은 칼슘이 아니라 아미노산의 시스틴의 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칼슘만 섭취한다고 해서 손톱이 딱딱해지거나 건강해지는 것은 아니다.

양질의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고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한 야채, 해초, 버섯류 등 각종 영양소를 함유한 식품을 밸런스 좋게 매일 식생활에 더해가는 일이 아름다우면서 건강한 손톱을 자라게 하는 방법이라 하겠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 네일아트과 친구들이 생각하는 건강하면서 아름다운 손톱이란?

고대 인도의 사랑의 경전 “카마스토라” 중에 건강한 손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되어 있다. 이것은 오늘날에도 통용되는 손톱의 건강을 척도라고 할 수 있다.

+네일 플레이트의 색이 흐린 핑크계의 피부색

+네일 플레이트가 맑고 깨끗하며 고운 상태

+네일 플레이트 표면에 상처가 없음

+탄력성이 있음

건강하고 아름다운 손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식사 밸런스나 심신의 안정,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건강한 생활이 우선이라 함은 말할 것도 없지만 정기적인 네일 케어( 정확한 케어) 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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