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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식(食)공간연출분야

EDIN 2015. 1. 7.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식(食)공간연출분야

 

 

공간 연출가로 식탁 위의 모든 소재들을 조화롭게 세팅합니다.

식탁위에 올라오는 모든 물건의 색, 소재, 형태 등의 구성을 생각하여 맛있는 음식을 보다 맛있게 보이도록 하기 위한 식공간 연출가 입니다. 식공간 연출의 기본은 식탁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을 의식하여, 식탁 위의 것 뿐만 아니라 방의 인테리어, 음악, 창문의 풍경, 빛, 바람의 흐름, 조명, 기온 등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친구들의 신체에 느껴지는 모든 것들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즉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친구들은 인간, 시간, 공간을 5WH에서 고찰해야 하며, 규칙, 계절, 기분 등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누가먹는가?, 누구와먹는가? 어디서먹는가? 왜먹는가? 어떻게 먹는가? 언제먹는가? 에 해당된다 누가 먹는가에 대해서는 중장년층은 시선을 낮게 하고 전통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젊은 층은 캐쥬얼한 취향을 살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친구들은 여러가지 다양한 것들을 고려하여 스타일링과 연출을 하여야 하는데요.

 

 

 

 

 

 

 

누구와 먹는가에 대해서는 친구끼리는 대면형으로 연인끼리는 나란히 앉을 수 있도록, 손님을 초대했을 경우는 상좌, 하좌가 예의에 맞는 것이다. 어디서 먹는가는 먹는 장소에 따라 준비가 다르기때문에 어떻게 먹는가에 대해서는 물리적인 영양보급을 위해 조식을 먹을 떄는 기운을 내기 위한색의 사용과 그릇 사용을 정신적인 영양보급을 촉진시키고 축하의 기분을 연출해야 하는 경우라면기분을 고조시킬 수 있는 분위기와 색상을 조성해야 합니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담소를 나눌 경우는 앉아서 먹을 수 있도록 대인원이 즐기고 싶은 경우라면 입식이 가능한 뷔페식의 연출이 필요합니다.

 

 

 

 

 

 

언제 먹는가에 대해서는 식사시간대에 따라 음식이 다르고 , 식사 소요시간도 다른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디자인의 기본은 규칙, 계절, 기분입니다. 규칙이란 테이블 위의 그릇배치는 규정이 있으며 민족, 말, 연령이 달라도 먹기 쉽고, 아름답고 신체에 맞도록 배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절 행사에서 사람과 사람의 교감이 란 공통인식의 소유에 의해 얻어지는 것입니다. 꽃 등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으며 기분이란 연령에 따라서 감동하는 관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계절의 개개인이 느끼는 다른 색으로 연출함으로써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친구들마다 제각기 다른 테이블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친구들에 졸업 후 활동분야중 식공간연출분야에 대한 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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