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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플래너학과 웨딩촬영은 어떻게?

EDIN 2015. 3. 30.

  웨딩플래너학과 웨딩촬영은 어떻게?





'남는 것은 사진뿐이다'라는 말처럼 오늘 현재의 일은 미래의 추억거리인 하나의 이야기 거리가 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이야기거리로 남는 것보다는 사진과 함께 남겨진다면 더없이 좋은 추억거리가 되겠죠.

특히나 일생에 단 한번뿐인 웨딩이 그냥 이야기거리로만 남는다면 미래에는 추억이 아닌 후회로 남아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웨딩플래너학과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할 웨딩촬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웨딩플래너학과에서도 비중있게 배우는 웨딩촬영인데요.

한때는 거품결혼식의 대표적이다 라고 할정도 웨딩촬영에 대한 인식이 안좋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났을 때 남는 것은 사진 뿐이기에 절대 빠질래야 빠질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고객의 니즈를 최대한 맞춰주기 위해 비중있게 배우고 있답니다. 

웨딩촬영은 가장 많이 하는 야외연출 촬영과 원판 촬영, 스냅 촬영, 비디오 촬영, 리허설 촬영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야외연출 촬영과 리허설 촬영만을 제외하고는 모두 예식당일날 진행되는 촬영의 일부분이죠.





그렇다면 여기서 의문이 생기겠죠. 웨딩촬영인데 예식당일날 진행된다니? 라는 의문이 들 수 있는데요.

웨딩플래너학과에서 웨딩촬영은 식전에 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런 웨딩촬영만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것을 포함하여, 웨딩식에 진행되는 모습을 촬영하는 것도 모두 웨딩촬영으로 포함하여 설명하고 있죠.

우선 야외연출 촬영과 리허설 촬영은 예식전에 이루어지는 촬영으로 우리가 흔히 말하고 있는 웨딩촬영을 뜻합니다.

야외연출은 수목원, 놀이동산 등과 같이 야외를 배경으로 신랑 신부의 연출사진을 찍는 것인데요. 신랑신부가 원하는 곳에서 이루어 지는 경우도 있고, 웨딩플래너가 추천한 곳에서 촬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리허설 촬영은 신랑신부가 예식 당일날 맞출 드레스, 턱시도를 사전에 미리입고 촬영하다 보니 리허설 촬영이라는 말이 붙게 되었습니다. 이것도 야외연출과 다른점은 실내에서 주로 이루어진다는 것 외에는 같습니다.





예식이 끝나고 나면 무대에서 친지가족들과 친구들과 사진을 찍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원판 촬영이라고 합니다.

웨딩플래너학과 학생들도 원판 촬영이라고 말할때는 어리둥절 했지만, 설명을 듣고 다들 '아~'라고 하더군요.

스냅사진은 예식날 진행하는 장면을 담아 시간의 흐름에 맞춰 한장 한장 스냅으로 모아 앨범으로 구성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비디오 촬영은 말 그대로 예식날 진행하는 장면을 비디오로 촬영하여 편집하여 주는 것입니다.

보통 스냅사진이나 비디오촬영 둘중에 하나를 택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가끔 둘다 하거나 안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웨딩이다보니 더욱 사진에 신경을 안쓸래야 안쓸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웨딩플래너학과라면 웨딩촬영 반드시 알고넘어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죠?

위에서 살펴본것이 가장 일반적인 웨딩촬영이었습니다.

세계웨딩촬영에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으로 촬영하는 방법들도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더욱 창의적이고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는 웨딩촬영이 나올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상으로 웨딩플래너학과의 웨딩에 있어서 사진의 중요성을 통해 일반적인 웨딩촬영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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