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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제빵전문학교 재능기부?

EDIN 2015. 4. 15.


  제과제빵전문학교 재능기부?




우리나라는 이미 초등학교 때부터 필수로 채워야하는 봉사활동 시간들이 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이어지며, 특히나 봉사활동 할당량 이상의 시간으로 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원서를 넣을 수 있는 곳도 있죠.

그러나 이런 봉사활동은 본연의 뜻과 목적에서 벗어나 어쩔수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이 있죠.

하지만 제과제빵전문학교에서 운영중에 있는 봉사동아리는 타인에 의해서가 아닌 스스로 봉사에 의미를 두고 가입하여 참가하다 보니 더욱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본교 제과제빵전문학교의 봉사동아리에서는 '빵나눔 재능기부'통해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이 봉사동아리에 활동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으면, 1학년과 2학년을 나눠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학년은 '빵야빵야'라는 동아리명과 2학년은 '구워드림'이라는 동아리명으로 활동중에 있습니다.

두 동아리는 각각 인천의 어린이 복지센터로 다녀왔습니다.





제과제빵전문학교의 두 동아리 모두 다양한 종류의 빵을 직접 만들어서 전달하고 아이들과 함께 놀고 왔다고 합니다.

비록 이제는 쉽게 접할 수 있는 빵이지만, 빵을 만드는 재능을 기부하여 아이들을 생각해서 정성으로 건강하고 맛있는 빵을 만들어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1학년 빵야빵야 동아리는 파인트리홈 어린이 복지센터로 바닐라와 초콜릿을 이용한 머핀을 만들어서 전달했습니다.

교내 실습스튜디오에서 만든 빵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주고 함께 놀고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제과제빵전문학교에서 가질 수 있는 특권중 하나이죠.





2학년의 구워드림은 인천 해피홈 어린이 복지센터에 시나몬 스위트롤을 만들어서 전달했는데요.

좀더 빵을 베이킹 하는 점에서도 수월하고 전문가 답게 구운 빵을 학생들에게 나눠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처럼 제과제빵에 대해서 배우러 제과제빵전문학교에 들어왔지만, 배운 재능을 기부하여 다양한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기쁨을 전달하는데도 열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인간미가 넘치는 제과제빵전문학교에서는 학과수업은 물론 교외의 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나만을 위한 배움이 아닌 남을 위한 배움까지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더욱 세상에서 존경받고 인정받는 인재들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모습들이 기대가 되는 군요.

  이상으로 '제과제빵전문학교의 재능기부를 통해 알아본 동아리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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