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양식실습 스프&새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양식실습으로 배운 '휘시 차우더 스프' & '새우튀김'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는 20%의 이론수업과 80%의 실습수업으로 학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커리큘럼을 특히나 실습, 노하우, 경력, 경험이 중요시되는 특성화된 전문직종의 경우 큰 메리트를 가져오고 있죠.

아무리 이론으로 빠삭하지만 실제로 조리를 이론만큼 하지 못하는 것은 그만큼의 숙련도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호텔외식조리학과를 개설하여 운영중에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이번 양식조리실습 수업시간을 통해서 '휘시 차우더 스프'와 '새우튀김'을 조리해보았습니다.

어렵지 않은 조리법이기에 함께 나눠보고자 합니다.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의 양식조리실습시간을 통해서 다뤄본

이번 수업의 첫번째 요리는 바로 '휘시 차우더 스프'입니다.

이 스프는 월계수잎과 생선으로 육수를 내는 것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스프를 본격적으로 만들기에 앞서 양식조리에게 있어서 없어서 안될,

정말 많은 요리에 들어가는 루를 만들었습니다.

특히나 스프에서는 루가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완벽한 루가 될때까지

열심히 볶고 저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양식에서는 에피타이저로 사용되는 스프라 별 비중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은 그 하나도 정말 최선을 다해서 실습을 하더군요.

다음은 새우튀김을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만들었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머리제거, 껍질 제거, 똥제거입니다.

이렇게 손질을 마치고 난뒤 달걀과 밀가루를 통해서 튀김옷을

입혀주면 준비 끝!!!

생각보다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의 솜씨가 좋더군요.

역시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분야에서 배우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에서 타르타르소스도 만들었답니다.

새우튀김과 궁합이 잘 맞는 소스라고 하네요.

계란과 마요네즈, 야채, 후추, 레몬즙 등이 들어 가고,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며, 새우튀김 외에도 어류튀김에는

대부분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총 2개의 음식과 한개의 소스를 만들어보았답니다.

호텔조리학과전문학교 학생들의 솜씨가 대단하더군요.

앞으로 그들이 이끌어갈 식문화가 기대가 됩니다.

현재 호텔외식조리학과를 개설하여 교육하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16학년도 신입생 모집중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고 합니다. 최근 TV를 통해서 '스타셰프'라는 단어도 생겨났을 정도로 셰프라는 직업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으며, 청년실업, 취업난의 해결책으로 많은 학생들이 특성화된 전문직종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 만큼 경쟁률은 계속 높아만 지고 있으니 늦기전에 서두르셔야 할 것 같아요~~

  이상으로 양식실습으로 살펴본 새우튀김, 소스, 스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