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소믈리에학과"끌레레""끌레레뜨 드 디"

와인소믈리에학과"끌레레""끌레레뜨 드 디"

 

 

 

와인소믈리에학과 끌레레?

 

불어로 영어의 claret 에서 나온 말로"보르도 산의 가벼운 레드와인"을 뜻합니다.

빛 혹은 소리가 연하거나, 묽다는 의미의 프랑스어이며, 와인의 경우 색이 연한 레드 와인 혹은 로제 와인을 말합니다.

그러나 프랑스 보르도 의 경우 끌레레 는, 로제보다는 진하고 일반 레드보다는 엷은 와인을 가리키며, "보르도 끌레레"라는 하나의 원산지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엷은 와인을 가리키며, "보르도 끌레레"라는 하나의 원산지명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끌레레 보다 더 엷은 로제의 경우 원산지명으로"보르도 로제"가 따로 있다.

 

보르도의 끌레레 와 로제의 양조방식 차이는, 색이나 타닌을 추출해 내는 침용 시간의 차이에 있다. 로제는 12~18ㅣ간의 침용을 거치는 반면 끌레레 는 24~28시간의 침용을 거침으로서, 색깔이나 타닌 등 기타 특성이 로제에 비해 강조됩니다.

와인의 조합에 사용하는 품종은 일반적으로 보르도 의 레드 품종이나 주로 메를로를 위주로 양조함으로써 과일의 풍미와 향기의 특성을 강조한다. 보르도 이외에, 부르고뉴 에서도 원산지명으로 "부르고뉴 끌레리"와 "bourgogne rose 에서도 원산지명으로 "bourgogne clairet "와 "부르고뉴 로즈"가 있으나, 부르고뉴 에서는 두개를 구별하지 않고 혼용 하고 있습니다.

 

 

 

 

 

 

 

 

와인소믈리에학과 끌레레뜨 드 디

 

프랑스 북부 론 지역의 남동에 있는 마을, 디 주변의 포도원에서 생산하는 두개의 스파클링 중 하나의 원산지명이다. 양조는 주로 뮈스까 아 쁘띠그랭 은 두개의 스파클링 중 하나의 원산지명이다. 양조는 주로 뮈스까 아 쁘띠 그렝 품종을 갖고 전통적인 디와즈 방법을 사용하여 만든다. 류랄 혹은 앙세스트랄 메또드 라고도 하는 이 방법은, 주정발효의 중간에 머스트를 냉각시켜

발효를 중단시킨 후 병입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병의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발효가 재개되며, 스파클링 와인이 완성됩니다. 그래서 이 원산지명을 끌레레뜨 드 디 메도드 디와즈 앙세스트랄 이라고도 합니다. 다른 하나의 스파클링은 샴페인과 마찬가지로 병 내에서 2차발효를 시키는 크레망 드 디 가 있습니다. 스틸 와인으로는 100%끌레레뜨 로 양조하는 꼬또 드 디 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