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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학과 식품의 성분은?

EDIN 2015. 6. 29.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설명하는 식품의 성분에는 무엇무엇이?




사람에게 있어서 필수 영양소, 하루 권장 섭취량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식품 하나에 영양소 하나씩 들어있는 것이 아니라 고루고루의 영양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식단을 짜지 않아도 어느정도는 필수영양소와 권장 섭취량을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셰프를 꿈꾸는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어떤 식품에 어떤 영양성분이 있으며, 식품의 일반적인 성분은 무엇인지 알고 있어야겠죠?





그래서 오늘은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말하는 식품의 일반적인 성분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우선 크게 세가지로 나뉩니다.

수분, 무기질, 유기질로 나뉘며 수분과 다르게 무기질과 유기질은 고형물질이라 칭합니다.

우선 수분은 사람의 몸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할정도로 중요한 성분중 하나이죠.

수시로 섭치해 줘서 몸의 수분량을 유지해줘야 합니다.

보통 채소나 과일에는 90%의 수분을 함량하고 있으며 육류는 50~70, 곡류는 15%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유기질은 어떨까요?

우선 유기질에는 우리가 흔히 잘 알고 있는 성분인 탄단지가 있습니다.

즉, 탄수화물, 지질, 단백질 그리고 하나더 추가해서 비타민까지 이렇게가 유기질로 포함이 됩니다.

또한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더 세분화하게 들어가서 탄수화물속에 당과 섬유소까지 살펴보았답니다.





반면 무기질은 무엇일까요?

유기질을 구성하는 C, H, O, N 외에 수많은 무기원소들이 있습니다.

가령 칼슘, 마그네슘, 인, 칼륨, 철분, 구리 등과 같은 무기원소들의 결합을 무기질 혹은 미네랄이라고 불립니다.

또한 이런 무기원소들은 양성, 음성을 띄는데요. 

그렇다 보니깐 어떤 원소들이 들어있냐에 따라서 산성, 알칼리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호텔외식조리학과 학생들은 어떻게 보면 과학과도 같은 이런 기호들을 보면서 왜 하나의 학문으로 구성되어 공부를 해야하는 지에 대해서 절실하게 느꼈고, 그래서 더 전문가 다운 마인드를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이처럼 우리는 단순히 섭취하는 음식이지만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연구와 노력 쏟아 붓는 분들이 계시기에 우리의 식생활이 지금과 같이 많은 성장을 이룰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호텔외식조리학과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습니다.많은 관심가져주세요.

  이상으로 식품의 기본적이고 일반적인 성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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