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외식조리학과 뚜루뚜뚜루뚜뚜두류!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살펴보는 두류로 된 식품의 종류

인간이 섭취해야 하는 영양성분 중에는 단백질이 있습니다. 이 단백질 중에서도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것이 바로 콩, 즉 두류입니다.

콩, 팥, 녹두, 강낭콩, 완두, 대두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그리고 각 두류마다 조리법과 특징이 있죠.

오늘은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살펴본 두류로 만든 식품의 종류에 대해서 간략하게 살펴보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살펴볼 내용은 두유입니다.

두유는 우리게에 너무나도 친숙한 음료중 하나이죠.

특히나 콩국으로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단백질 외에 칼슘이 적게 함유되어 있는 두류의 영양성분을 우유가 채워준다고 합니다.

고소한 향이 나는 두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생대두 보다는 삶은 콩, 찐콩 등을 사용하면 좋다고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말하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 살펴본 내용은 두부입니다.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주 사용되고 널리 알려져 이쓴 두부는 그 특유의 맛이 있으며, 질감 역시 독특합니다.

콩을 불려 사용하며, 곱게 갈아서 두유로 만들어 준뒤 단백질 응고제를 넣어서 특유의 질감과 탄력을 지닌 두부를 만든다고 하네요.

특히나 콩을 곱게 잘 갈면 본 콩의 양보다 4배나 많은 양의 두부를 생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로 살펴본 두류의 식품 종류는 바로 청국장입니다.

대두의 연화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청국장은 그 특유의 향을 지니고 있죠.

발냄새라고도 표현되는 이 향은 바로 발효과정때문인데요. 그만큼 맛과 영양이 우수하기로 잘 알려져 있죠.

이처럼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두류의 식품 종류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하나의 식재료도 다양한 식품이 나오는 만큼 각각의 식재료에 대한 연구도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데요.

미래의 '식문화'를 이끌 인재가 되기 위해서는 결코 쉽지 않은 길임에는 분명한것 같습니다.

또한 최근 '스타셰프' 등으로 셰프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만큼 더욱 많은 학생들이 꿈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고 합니다.

  이상으로 양질의 단백질을 제공하는 콩을 이용한 식품의 종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