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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함께 배우는 글라스웨어기초

EDIN 2015. 8. 6.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수업을 통해 살펴보는 글라스웨어 기초!!




어제 올해 2번째 검정고시 시험이 치뤄졌었는데요.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의 수업을 통해 글라스웨어에 대해서 기본적인 내용을 함께 살펴볼까합니다.

흔히 푸드스타일링만을 담당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식공간의 연출을 통해서 식문화를 제안하는 직업이기에 폭넓은 지식이 필요한 직업입니다.

그 안에는 글라스에 대한 지식도 필요하죠. 글라스에 대한 부분도 다룰내용이 많기에 다 살펴볼수는 없고, 기본적인 내용에 대해서면 함께 살펴보도록 하죠.





글라스웨어는 식음료와 관련이 깊습니다. 글라스의 역할 자체가 식음료의 향, 맛을 혀와 코를 통해 느낄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매개체 이기 때문이죠.

또한 식음료는 종류에 따라 표면적의 넓이, 온도 등의 영향을 받아 맛과 향이 다르게 느낄수 있기 때문에 어떤 글라스를 사용할지에 대한 지식은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하는 부분이죠.






오늘 살펴볼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함께 배우는 글라의 종류는 가장 기본적인 테이블세팅에 사용되는 3가지로써, 고블릿, 레드와인 글라스, 화이트와인 글라스 입니다.

우선 고블릿은 주로 물잔으로 사용됩니다.

테이블세팅 중 가장 왼쪽에 놓여 집니다. 물론 나라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세팅에는 보통 글라스 자리중 가장 왼쪽에 위치합니다.






다음은 레드와인입니다. 적포도주를 마실때 사용하는 잔으로써, 실온에서 가장 최적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실온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는 커다란 글라스를 보통 사용합니다.

또한 세팅에서는 가장 오른쪽에 위치합니다.


마지막으로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함께 살펴볼 것은 화이트와인글라스입니다. 화이트와인을 마실때 사용되는 잔으로써, 차게 마실때 최적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어 노출되는 표면적이 최대한 적은 글라스를 사용합니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래도 많이 봐왔던 얇고 위로 길쭉한 잔은 아닙니다. 그것은 샴페인글라스이고, 보통 레드와인보다 볼이 조금 작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위에서 살펴본 글라스인 고블릿, 레드와인 글라스, 화이트와인 글라스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살펴보았습니다.

각 나라마다 위치도 조금씩 다르고, 각 식음료마다 사용되는 잔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렇기 떄문에 국내 최고의 전문가 교육을 하고 있는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에서는 최대한 많은 양, 국내를 넘어서 해외의 글라스까지 보유하고 있어 가장 최적합된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는 2년제 전문학사과정인 푸드스타일리스트학과와 4년제 학사과정인 푸드코디네이터학과가 개설되어 전문가 양성을 하고 있으며, 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천문예에서는 여러분들의 아름다운 꿈을 위한 거침없는 도전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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