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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스타일리스트과와 함께하는 유럽의 식문화~!

EDIN 2015. 8. 10.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 교육한 내용으로 살펴보는 유럽의 식문화 알아봅시다!!



인간의 역사와 거의 함께 해온 것들이 있습니다. '의, 식, 주'의 역사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식'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동양, 서양의 식문화는 크게 다르며, 동서양 안에서도 각 나라마다 그 문화에 차이가 있습니다.

특히나 코스요리 문화가 잘 발달한 유럽의 식문화에 대해서 푸드스타일리스트과 교육과 함께 살펴보고자 합니다.





유럽의 식사시간은 우리나라보다 길며, 대화가 주가 됩니다.

코스요리문화인 만큼 메뉴가 하나씩 하나씩 제공되며, 프랑스에서 먼저 시작되어 유럽전역으로 퍼졌다고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커트러리는 나이프, 스푼, 포크를 모두 사용하며, 각각 메뉴마다 사용되는 커트러리가 있습니다.

육류, 생선, 과일, 디저트, 버터용 등이 있으며, 정해진 메뉴에 따른 각각의 커트러리가 세팅되어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젓가락 스푼 하나씩 만 세팅되어 있는 것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죠.





또한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는 식기류, 즉 하나의 메뉴는 하나의 요리만 담으며, 최대한 부딪혀 나는 소리를 적게 나도록 유의하여 식사를 해야합니다.

유럽의 식문화 예절은 처음엔 귀족, 기사, 성직자 등의 계급에만 한정되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서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되었으며, 단순히 먹는 행위를 넘어서 인간의 행위를 식문화에 적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살펴볼 내용은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 설명한 유럽의 기본적인 테이블세팅 절차입니다.

가장 먼저 언더 클로스를 깔고, 그 위에 테이블크로스를 얹어 줍니다.

다음은 장식용 접시를 놓는데요, 이 장식용접시는 식사를 위함이 아닌 개인의 식사영역을 구분짓기 위함이기 때문에 식사가 나올때는 치워지는 접시 입니다.

이 후 커트러리를 놓고, 냅킨을 놓습니다.

그 다음 센터피스로 테이블을 연출해주고, 글라스를 놓고, 네임카드를 올려 놓아 자리 안내를 위한 역할을 해줍니다.





특히나 유럽의 테이블세팅에는 풀코스를 위한 풀세팅, 숲, 샐러드, 메인요리, 디저트를 위한 약식 세팅, 모든 식사 후 이용되는 디저트세팅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도 웃어른에 따라서 앉는 위치가 다르듯이 서양에서도 그런 문화가 있습니다.

하지만 각 나라마다 다르고, 여성 & 남성, 부인동반 & 부인미동반 등의 각각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은 다음에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푸드스타일리스트과에서는 각 대륙별, 각 나라의 식문화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테이블코디네이터의 이해라는 수업을 통해 교육받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최고의 교육커리큘럼을 통해서 국내에서 유능한 푸드스타일리스트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동하는 글로벌한 인재 양성을 통해 잘 알려진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에서 현재 미래의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인재인 16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년제의 푸드스타일리스트과, 4년제의 푸드코디네이터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푸드관련 대표 교육기관중 하나로 선정된 만큼 많은 학생들의 목표가 되고 있는 곳이기에 경쟁률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 늦기전에 여러분들의 꿈을 위한 도전을 시작해보세요~!

  이상으로 유럽의 식문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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