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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학과에서 배우는 유럽의 파티

EDIN 2014. 11. 10.

파티플래너학과에서 배우는 유럽의 파티

 

이제 겨울이 되었네요. 겨울에는 크리스마스를 비롯해서, 신년회, 송년회 등의 잦은 파티들이 진행이 되죠.

그래서 준비한 이번 시간, 바로 파티플래너학과에서 배우는 유럽의 파티랍니다. ~~ ^^ 두둥 ~~!!

우리나라에서 파티라는 문화가 발전된 시기는 인천문예에서 파티플래너학과를 개설한 시기인 약 10여년 전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그전에도 파티는 있었지만, 잔치나 연회 등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전문적인 직업으로는 인정되지 않았죠 .

오늘은, 유럽에서는 어떠했을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파티플래너학과에 재학중이신 분이나,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다 알고 있겠지만, 파티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전인 고대 시대에는 '눈을 크게 뜬다.' '깜짝 놀란다'는 의미의 향연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죠. 유럽에서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왕족, 귀족들이 향연의 중심에 있었고 중심인물이었기 때문에 파티는 성대하고 극적인 요소의 연출이 필요한건 당연한 것이죠.

 

 

 

 

로마시대에는 사람과 사자가 싸우는 광경을 보면서 연회를 즐겼답니다. 로마시대 영화를 보면, 많이 나오는 장면이죠. 이는 일상적인 식사가 아닌 의외의 이벤트적인 식사가 곧 향연이었던 것이랍니다. 로마시대에는 황금과 장미꽃잎으로 장식한 화려한 식탁을 연출하였고, 연회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황금을 머리에 뿌리게 하는 등의 놀라운 이벤트가 파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었답니다. 파티플래너학과에서 배우는 테이블연출과 공간연출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시대에는 태양에 가까운 자리가 상좌였으며 그 이후에는 벽을 뒤로 한 자리가 상좌가 되었답니다. 로마시대에 등장한 원탁 테이블은 상하의 구별을 없앰 평등한 인간관계를 나타내는 상징물이기도 하죠 .

 

 

 

 

중세시대에는 음식모형이나 광상용 장식품 등의 센터피스를 화두로 삼아 식사 시간에 눈을 즐겁게 하였답니다. 이는 요즘 파티플래너학과의 수업에서도 센터피스를 다루는 시발점이기도 합니다. 파티는 눈을 즐겁게 하고, 눈을 놀라게 하는 깜짝쇼 혹은 이벤트성화합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답니다. 루이 15세 시대에 문인과 예술가들의 모임을 계기로 시작된 살롱 문화가 파티의 전신이 되었답니다

 

 

 

 

파티플래너학과에서 본 사교를 목적으로 한 파티의 기원은 16세기 프랑스 국왕 앙리2세의 왕비 카트린 드 메디치에서 시작되었다고합니다 카트린은 그때까지 공개석상에서 음식을 먹지 않았던 귀부인들을 불러 모아 즐겁게 식사를 함으로써 서양식 파티의 출발점이 된것이랍니다.

그후 파티문화는 영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 퍼졌으며, 상류사회 에서 적극 활용했는데, 그들의 모임 자체가 쾌락과 특권 의식을 바탕으로 했기 떄문에 파티는 갈수록 성대해졌답니다.

 

 

 

 

르네상스시대 이후 귀족 부인이 각계 층의 인사들을 초대해 문학 작품을 감사항고 토론하는 형식으로 벌어지던 것이 일반적인 살롱의 모습이었지만, 여러가지 모습으로 발전하여 18세기 후반까지 살롱은 많은 손님을 초대하는 개인의 집, 대화나 토론장, 회의장소, 사교모임 등의 의미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답니다. 파티플래너학과에서 배우는 살롱은 항상 지식인만 드나들던 곳은 아니었죠. 정치가, 귀족, 성직자, 학자, 작가, 시인, 예술가, 관리, 법률가, 상인, 학생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출입을 했답니다. 카페가 도시의 사랑방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되어 신분의 벽을 허물고 근대 사상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다면, 프랑스의 살롱은 귀족적 생활양식을 토대로 작은 공간을 통해 남녀의 벽을 허물고 새로운 삶과 지혜를 창출하는 문화를 만들어냈다고 볼 수 있답니다.

 

 

 

 

 

18세기 후반에는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이 좋아하는 가면무도회나 디너파티 등이 성행하게 된 시기랍니다. 파티라고 하는 것은 18세기 초반부터 상용되기 시작한 용어로 일상생활에서 보다 친밀한 인간관계를 만들어 가기 위한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죠 .

 

 

 

 

오늘은 파티플래너학과에서 배우는 유럽의 파티에 대해서 한번 적어보았는데요. 국내에 많은 학교 중에서 인천문예는 파티플래너학과를 최초로 설립한 곳으로,

국내 1호 정지수 학장님을 비롯하여, 우수한 교수진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탄탄한 이론교육을 받고, 200여개의 산학협력 업체에서, 현장실습 및 인턴십을 하면서, 우리나라 파티문화를 이끌어가는 인재를 양성한 곳으로 유명하답니다.

 

 

 

 

보통의 파티플래너학과에서는 전공일치도가 낮은 교수님들이 대부분이지만, 인천문예에서는 전공일치도가 높으며, 산업에서 활동했던 분들만 초빙하여,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답니다. 쉽게 이야기 하면, 파티플래너학과에서는 파티를 직접 했던 분들만 교수로 초빙한다는 말이랍니다. 실제 산업의 경험을 이야기 해주면서 간접경험을 쌓게 하고, 추후에 산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학습을 시켜주고 있으며, 학생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그에 알맞게 트렌드에 맞는 커리큘럼을 진행하다 보니, 재학생 만족도가 높은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미국 유명 파티플래너인 케빈리 교수님의 직강 뿐만 아니라, 해외연수를 통해서 디플로마를 취득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파티플래너학과가 바로 인천문예 랍니다.

인천문예는 총 3개의 캠퍼스를 활용하여, 학생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제 1캠퍼스는 30개의 강의실로 실습수업을 2캠퍼스는 글로벌 어학 수업을 3캠퍼스에서는 식문화예술에 관한 전박적인 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또한 이번에 학교에서는 파티플래너학과를 더욱더 견고한 철옹성으로 운영하기 위해 제1캠퍼스를 이전한답니다.

이전하게 되면, 국내에서는 가장 최고의 실습실과, 실습동을 보유한 곳으로도 유명세를 더할 듯 합니다.

 

 

 

 

국내시장만 배우는 파티플래너학과가 아닌, 해외시장과 해외진 출 도약의 발판까지 마련해 주는 곳으로, 재학생 만족도와 취업률이 높은 인천문예,

파티플래너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인천문예를 지켜봐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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