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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플래너학과에 대한 역사와 문화교육

EDIN 2014. 11. 11.

 

 

  파티플래너학과에 대한 역사와 문화교육

 

 

주 5일제 근무 확산으로 자유시간이 증가하여 여가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게 되면서 파티가 하나의 문화 코드로 우리 사회에 자리를 잡아가고 있음에 사회 문화적 배경에서 파티가 등장한 배경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로느 우리에게 익숙한 파티 는 사실 생일 파티에 불과 했는데요. 몇년사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다양하니 파티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문화가 형성되어 파티플래너학과 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제수준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의 문화욕구가 상승하고 고급 사교문화의 수요가 늘고 있는 것에서 새 트렌드의 배경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첫째, 과거의 파티를 상류층의 사치문화로 인식하던 것에서 벗어나 점차 삶의 질을 추구하는 경향이 짙어지면서 살사댄스 파티, 칵테일 파티, 해변선상 파티 등 다양한 목적의 사교와 여흥을 위한 파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파티교육을받은 파티플래너학과 학생들이나 대학생들의 어학연수나 유학이 빈번해지면서 이들이 외국에서 경험했던 파티를 국내에 들여와서 유포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였고 1차 2차 3차로 이어지는 음주문화에 식상한 사람들이 음주가무를 적당히 즐기는 파티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노동시간이 줄어든 대신 사람들은 뭔가 건전하게 즐길 거리를 찾기 시작했고 또한 맞벌이 부부와 같이 부모님이나 아이들에게 신경을 많이 쓰지 못하는 사람들이 주말을 이용해 가족의 기념일을 챙기기 위해 파티를 여는 경우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성있고 즐거움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들에 맞춰 100일 200일 1000일째 만남이 되는 날 등 온갖 '날'들에 의미를 부여하고 즐기기 좋아하는 것 또한 요즘 10~20대 젊은 층들의 성향입니다. 평범하지 않은 것 그리고 특이한 것을 원하는 젊은 층의 욕구는 이벤트와 축제문화를 그리고 파티플래너학과가 생기게된 원동력일 수 있습니다.

 

 

 

 

 

 

 

 

파티플래너학과는 사람과 사람이 함게 모여 인간관계를 넓히고 친목을 돈독히 하여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21세기의 중요한 문화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용되고 서양에서는 파티를 위해 1년전부터 정원을 손질하고 집안을 개조할 만큼 사교와 정보교환을 위한 최고의 여가문화로 큰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파티는 사람과의 만남이나 정보수집 등 자신을 표현하고 개발하는 데 매우 적절한 모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티의 단순한 사전적인 의미를 따지면 친목을 목적으로 갖거나 무엇을 기념하기 위한 잔치나 사교적인 이 모임이라 정의할 수도 있습니다.

 

 

 

 

 

 

 

파티플래너학과 친구들은 정확히 알아야할 것은 파티는 성경에서도 찾을 수 있을만큼 오래되었고, 파티의 역사는 파티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전인 교대시대에는 '눈을 크게 뜬다'또는 '깜짝 놀란다'라는 의미의 향연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로마시대에 사자와 사람의 싸움을 보면서 술과 음식을 즐긴 것이나 테이블에 놓인 장미꽃 대신 황금 장식을 하여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등의 이벤트 가 파티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서양이나 다른 나라의 문화인 것처럼 보이나 알고 보면 우리나라의 문화이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 생활 속으로 들어온 파티를 이해하지 못하고 파티를 서양의 사교적인 모임으로 우아한 옷차림에 샴페인이나 와인잔을 들고 담화를 나누는 모습, 혹은 신나는 음악과 자유스러운 복장으로 젊은이들이 어우러져 춤을 추는 모습이 파티의 모습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파티하면 서양으로부터 전해진 국내에서는 깊지 않은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착각이 적지 않은데요.

 

 

 

 

 

 

 

 

하지만 파티플래너학과 친구들이 정확히 알아야할 것은 우리나라역사 잔치라는 이름으로 파티문화가 형성되어 왔습니다.

제사를 지내는 풍습뿐 아니라 풍년을 기원하는 정기적인 마을 굿이 거행된 후 많은 사람들이 모여 음주가무를 즐기는 관례에서 보듯 우리나라도 파티라고 지칭하지만 않을 뿐이지 돌잔치, 생일잔치, 결혼잔치, 회갑잔치 등 잔치라는 이름으로 파티에 익숙한 나라입니다. 소규모 모임에서부터 대규모의 모임을 이르는 말로 '파티'나 '잔치'는 혼영되고 있지만, 두 단어는 독자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잔치는 경사가 있을 때 음식으로 손님을 접대하는 것을 뜻하며 '연회'라고도 하지만 파티는 사교, 친목 등을 목적으로 한 모임을 말합니다.

 

여기까지 파티플래너학과 친구들이 알아야할 파티플래너에 대한 역사와 개념에 대한 교육포스팅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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