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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외식조리과 이번엔 과채류다!!!

EDIN 2015. 4. 29.

  호텔외식조리과 이번엔 과채류다!!!



채소류의 종류에는 근채류, 엽채류, 과채류로 분류된다는 것은 알고 계실겁니다.

물론 실생활에서는 꼭 이런 용어들을 알 필요는 없습니다. 셰프가 아닌이상은.

그렇지만, 다 이렇게 분류하는데는 이유가 있어서 이겠지요.

이중에서도 오늘은 호텔외식조리과를 통해서 과채류의 특성과 성분, 조리에 대해서 살펴보고자 합니다.





호텔외식조리과에서 다룬 과채류 중에서도 오늘은 오이, 가지, 호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오이

오이는 팩으로도 사용될 정도로 수분량이 95%이상인 과채류입니다.

오이알콜의 특유의 향미와 클로로필의 색감, 씹히는 맛 등으로 식사에 풍족감을 주고 있습니다.

다만 비타민 C를 파괴해버리는 성분이 있어서 비타민C가 많은 식재료와 함께 사용을 자제해주어야 합니다.

오이는 다양한 조리법을 가지고 있는데요.

오이소박이, 오이생채, 냉국 등 다이어트 식품에 도 이용되며, 피클, 오이지 그리고 그밖의 일식, 중식, 양식에서도 다양하게 조리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가지에 대해서 살펴볼텐데요.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어떻게 설명하고 있을까요?

  가지

당질의 함량이 특히나 많은 가지는 단백질도 소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오이와 비슷하게 94%의 수분을 함량하고 있으며 전분은 거의 찾아보기 힘듭니다.

한식, 양식, 일식 등에서 다양하게 조리되는 가지인데요.

한식에서는 나물, 찜, 구이, 볶음, 김치 등으로 양식에서는 퓨레, 생선요리, 양고기, 라타두유 등으로 일식에서는 튀김요리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호텔외식조리과에서는 마지막으로 호박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호박

카로틴을 많이 함유하고 있는 호박은 비타민 A의 효력이 크며 비타민 C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저장성의 특징을 가지고 있기 떄문에 겨울철에 비타민 A,C 공급에 많은 역할을 합니다.

호박역시 오이와 마찬가지로 저칼로리 식자재로 소량으로 포만감을 주며, 배설을 촉진시켜주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한식으로 찜, 나물, 떡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되며, 양식에서는 수프, 파이 요리에 많이 조리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과채류에는 다양한 야채들이 있으며, 그 야채들로 다양한 음식들이 조리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대표적인 오이, 가지, 호박에 대해서 살펴보았는데요.

조리방법은 꼭 정해진것은 아니기에 그 야채의 특징을 잘 알고 다양한 조리들해는 것은 어떨까요?


  이상으로 호텔외식조리과에서 살펴본 과채류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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