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학과 망설일 필요가 있는 곳인가?
최근들어서 요리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기여를 한것은 바로 TV의 요리관련프로그램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리하는 남자가 섹시하다' 라는 요섹남, 스타쉐프 등 다양한 용어들까지 출범했죠.
하지만 요리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지만, 막상 요리학과로 진학을 하고자 할때 망설여 지는 것은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식'이라는 사람의 삶의 필요한 삼요소중 하나인 만큼 요리사, 쉐프는 절대로 사라질 수 없는 직업중 하나이죠.
하지만 그만큼 종사하고 있는 분들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도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그렇다보니 이처럼 치열한 경쟁력 속에서 요리학과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하고 망설이게 되는 것이죠.
하지만 요리라는 분야는 정말 무궁무진하답니다.
또한 한 분야에서도 직업의 종류는 수 갈래로 나뉘기도 하죠.
그런 점에서 보면 진로분야가 굉장히 넓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단순하게 호텔, 레스토랑만이 요리학과의 진로분야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취업에 대한 걱정이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외의 분야에서도 취업진로는 굉~~~장히 넓습니다.
또 하나는 재능에 대한 걱정입니다.
'난 요리에 재능이 없는 것 같아', '뒤늦게 요리에 대해 관심이 생겼는데 요리학과 가기에는 너무 늦은것 같아' 등 입니다.
하지만 주변에 잘 알려진 (TV속 쉐프들 외에도) 분들 중에서 보시면 서른쯔음 시작하신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 분들은 재능이 있었기 때문에 늦게 시작해도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일까요? 아닙니다.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뒤늦게 시작한 만큼 많은 고민과 결단이 필요 했습니다.
그런 시간을 가지고 시작한만큼 남들보다 더 노력하고 연습하고 공부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중요한 것은 기회는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온다고, 기회가 왔을때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무용지물이 됩니다.
그만큼 남들보다 노력하고 연습하고 공부해 놓았기 때문에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었던 것이고, 지금의 자리에 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리학과 학생들 모두 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네요.
요리학과로의 진학을 망설이고 계시다면, 이제는 그럴 이유가 없을 듯 합니다.
누구나 요리에대한 열정과 사랑만 있다면 도전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현재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의 호텔외식조리학과에서는 여러분들의 멋있고, 용감한 도전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미래의 외식업계를 이끌어갈 16학년도 신입생 여러분들 내년에 봅시다~!
이상으로 요리학과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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